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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노선별, 구간별 설계시간계수(K)산정을 위한 변곡점 추정 방법에 관한 연구

Title
고속도로 노선별, 구간별 설계시간계수(K)산정을 위한 변곡점 추정 방법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The Derivation of the Inflection Points for Estimating the K-Factors on Highway Sections
Author
진종근
Advisor(s)
원제무
Issue Date
201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도로 규모 계획시 장래 목표연도 교통수요에 부합하는 적정한 규모의 도로를 계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로수로 대표되는 도로의 시설규모는 목표연도의 설계시간교통량에 의해 결정되며, 설계시간 교통량을 산출하는 인자로는 연평균 일교통량(AADT), 설계시간계수(K), 중방향계수(D) 등이 있다. 이 중 설계시간계수는 과거 1950년대에 최초 적용된 30번째 순위시간교통량을 근거로 하여 연간 8,760개의 시간교통량을 크기순으로 나열하고 순위시간교통량 순위곡선이 급격히 변하는 지점의 순위교통량을 설계시간교통량으로 정하는 방식이 그대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일률적이고 획일적으로 적용되어 온 30번째 순위 시간교통량이 아닌 순위곡선 모형식을 통해 공학적이고 체계적인 변곡점 추정방법을 제안하고 전국 고속도로 노선별, 구간별 설계시간계수값을 제시하였다 시간교통량 자료는 전국 20개 고속도로 298개 IC 구간에 차량검지시스템(VDS)에서 수집된 1년간의 시간교통량 자료를 근거로 하였다 시간교통량순위곡선 모형은 과소 과대 추정을 피하기 위해 1,000순위 곡선을 이용하였으며 순위곡선 모형식은 파워모형과 대수모형중 설명변수가 높은 모형으로 결정하였다. 변곡점 탐색은 설명변수가 높은 모형을 선택한 후 도함수 값이 일정하게 작아지는 점(도함수 값이 1.0×10-5 이 되는 점)과 1순위 점을 직선으로 연결 하고 순위곡선의 각 순위점에서 직선에 수선을 내려 그 수선의 거리를 최대로 하는 점을 변곡점이라 정의하였다. 변곡점 추정결과 K30과 변곡점 K는 평균 0.0192의 차이를 보였으며 표준편차는 0.0204가 분석되었다. 이를 동일여부에 대한 T-TEST 검증결과 K30과 변곡점 K는 동일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변곡점 K를 통해 사례분석도 실시하였다. 사례연구는 영동선 여주~만종 구간과 서해안선 일직~안산구간에 대해 차로수를 재산정한 결과, 여주~만종구간에 대해서는 여주Jct~문막구간이 과거 설계적용값보다 1차로 많은 차로수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으며 반대로 일직~안산구간에 대해서는 차로수의 변동이 없었으나 과거 설계치보다 작은 값이 나왔다. 이는 동일 노선이라도 평균값이 아닌 구간별로 설계시간계수를 적용하여 차로수를 산정해야 함을 나타내는 것이며 과소 과다 설계를 미연에 방지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320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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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DEPARTMENT OF URBAN PLANNING(도시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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