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ValueLanguage
dc.contributor.advisor손장열-
dc.contributor.author신재규-
dc.date.accessioned2020-04-01T17:09:22Z-
dc.date.available2020-04-01T17:09:22Z-
dc.date.issued2010-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2867-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501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 문 요 지 21세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지구환경문제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면서 많은 나라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극지방의 빙하가 현저히 녹아 내리면서 해수면이 상승하여 섬이나 해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해안에 가까운 도시에는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에 현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기치아래 녹색성장기본법을 통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2009년 10월 14일에 국토해양부에서는 에너지 소비절감 및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주택(그린 홈)을 건설하기 위하여‘친환경 주택의 건설기준 및 성능 ’을 고시하였다. 그리고 건설업체 뿐만 아니라 연구기관, 관련학회 에서도 CO₂ 배출량을 절감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많은 연구를 진행중에 있다. 국내에서는 아파트의 CO₂ 배출량 평가를 위한 정량적 정보의 부족과 공인된 환경부하 원단위 데이터베이스의 미비로 아파트의 라이프 사이클 과정에서 발생하는 CO₂ 배출량의 평가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아파트의 환경부하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소비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아파트(1982년 기준, 2008년 기준)와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소비절감 및 CO₂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주택(그린 홈)과 현재 아파트에는 적용하기 힘들지만 앞으로 적용해야 할 패시브 하우스의 라이프 사이클에서 발생하는 CO₂ 배출량을 비교 분석하여 아파트의 환경부하를 평가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제 1장 에서는 본 연구의 배경 및 목적, 연구 방법과 흐름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제 2장 에서는 본 연구의 대상 아파트들의 특징과, 건축물 LCCO₂ 개념 및 구조 연구동향을 조사하여 건축물 환경부하 평가방안을 고찰 하였다. 제 3장 에서는 아파트 LCCO₂ 방법으로 건설단계, 유지관리단계, 해체/폐기단계에서의 LCCO₂ 방법을 기술 하였다. 제 4장 에서는 아파트 환경부하 평가로 아파트 종류(1982년 기준, 2008년 기준, 그린 홈, 패시브 하우스)와 면적(59m2, 84m2)에 따른 CO₂ 배출량을 평가하였다. 제 5장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론을 기술 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건설단계에서의 CO₂ 배출량은 자재 생산단계에서 약 97% , 시공단계에서 약 1.7%, 자재수송단계에서 0.9%로 나타났다. 이는 환경부하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재 생산단계에서부터 CO₂ 배출량을 절감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 된다. 2) 유지관리단계에서의 CO₂ 배출량을 10년씩 나누어 보면 59m2의 경우 1~10년은 27.60T-CO₂, 11~20년은 35.42T-CO₂, 21~30년은 44.42T-CO₂, 31~40년은 89.9T-CO₂가 배출되며 이것은 시간의 경과됨에 따라 유지관리단계에서 CO₂배출량은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해체/폐기단계에서의 CO₂배출량을 분석해보면 전용면적 59m2와 84m2의 아파트는 1982년 기준 아파트와 비교하여 2008년 기준 아파트, 그린 홈, 패시브 하우스 기준 아파트는 약 0.1T-CO₂내의 차이로 CO₂의 배출량이 비슷한 것으로 판단된다. 4) 전 생애과정에서의 CO₂배출량을 분석해 보면 전용 면적 59m2 아파트에서 1982년 기준 아파트와 비교하여 2008년 기준 아파트는 19.06%, 그린 홈은 37.57%, 패시브 하우스는 49.60% 절감되었다. 전용 면적 84m2 아파트에서 1982년 기준 아파트와 비교하여 2008년 기준 아파트는 16.20%, 그린 홈은 42.24%, 패시브 하우스는 52.00% 절감 되었다. 단열성능이 좋을 경우 59m2 보다 84m2 아파트에서 CO₂배출량이 크게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아파트 Case에 따라 건설단계, 유지관리단계, 해체/폐기단계의 CO₂배출량 비율은 1982년 기준 아파트와 비교하여 2008년 기준 아파트, 그린 홈, 패시브 하우스로 갈수록 유지관리부분에서 CO₂배출량 비율은 줄어들고 건설, 해체/폐기단계에서의 CO₂배출량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총 CO₂배출량은 감소하였다. 이는 단열성능이 좋아짐에 따라 유지관리에 사용되는 에너지가 줄어들고 그 결과 전 생애과정에서 CO₂배출량이 절감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6) 본 연구에서는 기존 아파트와, 친환경 신축 아파트의 LCCO₂분석을 통하여 환경부하평가를 목적으로 하였다. 그렇지만 그린 홈 기준 아파트나, 패시브 하우스 기준 아파트는 CO₂배출은 저감 시킬수는 있지만 건축 단가가 올라간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므로 향후 연구로는 LCC(Life Cycle Cost)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비용 대비 최적 환경부하 평가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기존 아파트와 친환경 신축 아파트의 LCCO2 비교 분석-
dc.title.alternativeComparative Analysis LCCO2 of Reteriorated Apartment Housing and Environment-friendly Apartment Housing-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신재규-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Jae-Gyu, Shin-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건축환경공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SUSTAINABLE ARCHITECTURAL ENGINEERING(건축환경공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