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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연동형보험의 보증이율에 관한 연구

Title
금리연동형보험의 보증이율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Guaranteed Minimum Interest Rate on an Interest-LinkedI nsurance
Author
최동현
Alternative Author(s)
Donghyun Choi
Advisor(s)
오창수
Issue Date
201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금리연동형보험상품은 시중 실세금리인 국고채, 회사채, 정기예금 등의 이율 에 따라 연동하는 것을 말하며, 상품별 공시기준이율은 다르다. 공시기준이율 이 변동되므로 명목금리가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경우의 리스크를 보험회사 측 보다는 계약자 측에서 책임을 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금리연동형 상품에 최저보증이율이 존재한다. 최저보증이율이란 공시이율이 최저보증이율 보다 낮을 경우에는 최저보증이율로 적립금을 부리해주는 것이다. 이자율을 생성하기 위해서 Exponential Vasicek 모형에 회귀 목표 값과 회 귀강도, 성장율을 첨가하여 변형시킨 공식을 사용하였다. 정규분포화된 240개 의 난수를 생성하고, 국공채 과거 99개의 샘플 데이터를 이용하여 장기 평균 금리 등을 구하고, Exponential Vasicek 모형에 대입하여 240개월의 이자율 을 생성한다. 그 이후 이 과정을 반복하여 1000번을 시행한다. 상품을 월납으로 10만원씩 20년간 납입하고 20년 후에 한 번에 받는 연금 을 설정하고, 공시이율은 3년 만기 국공채와 같다고 놓고 주주요구 수익률은 12%로 가정하였다. 이때 사망률과 해약률, 탈퇴로 인한 해약환급금이나 보험 금이 있을 수 있지만, 본 논문에서는 적립금과 이자율관계를 자세히 보고자 하기 때문에, 탈퇴하는 이 없이 20년 동안 모두 보험료를 납입하고 20년 후 보험금을 받았다고 가정한다. 이렇게 시행된 시나리오를 가지고 최저보증이율을 각각 다르게 해서 리스크 량을 산출해본다. 리스크량은 회사가 리스크를 감내해야할 필요한 자본이 된 다. 이 필요한 자본 중에 Var(50)부분의 리스크량은 Best Estimate부분에 포 함된다고 가정하자. Var(50)까지의 리스크량은 보험료 산출과정에서 포함되게 된다. 설정된 리스크량에서 Var(50)부분까지의 리스크량을 차감후 자본요구수익 률을 곱하면 자본비용이 된다. 이때 마지막에 적립된 준비금을 자본비용과 시 점을 동일하기 만들기 위해 요구수익률로 현가화 시킨 뒤, 어떤 이율을 곱하 면 자본비용과 같아진다. 이 이율을 찾아내서 공시이율에 이 이율만큼 차감해 서 공시해야 할 것이다. 이는 자본비용으로 인한 일종의 buffer 역활을 하는 것이라 하겠다. 본 논문에 결과에 의하면 3.69%로 시작한 이자율이 20년 후쯤에는 약 5% 수준까지 올라가는 추세로 생성했다. 최저보증이율은 5%부터 2.5%수준까지 0.5%포인트 수준을 낮춰가면서 리스크량으로 알아봤다. 리스크량은 최저보증 이율이 5%일 때가 가장 높았으며, 최저보증이율이 낮아질수록 급격히 내려감 을 보였다. 앞으로 최저보증이자율 최초 선정할 때나 앞으로 공시이율에 추가적으로 반영할 이율에 대해서 이용 될 것으로 보인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235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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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STRATEGIC MANAGEMENT(전략경영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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