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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정아-
dc.contributor.author이순늠-
dc.date.accessioned2020-04-01T16:44:13Z-
dc.date.available2020-04-01T16:44:13Z-
dc.date.issued2010-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221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3360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문 요약 본 연구는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 및 직무몰입의 상관관계를 규명하여, 간호 인력관리와 서비스 질을 향상시킴을 통해 간호조직의 발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S시 종합병원 간호단위에 근무하는 간호사 234명을 편의 추출하여 연구대상자로 하였고, 자가 보고형 설문지를 이용해 자료 수집 하였다. 감정노동은 Morris & Feldman(1996)이 개발하고 김민주(1998)가 번역한 도구, 소진은 Pines et al(1981)이 개발한 도구를 픽은희(1983)가 번역한 도구, 직무몰입은 Kanungo(1982)가 개발하고 김정아(1997)가 수정한 도구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7.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은 25세 이하가 40.6%, 결혼 상태는 미혼이 78.1%, 종교는 무교가 47.4%, 교육수준은 전문대졸이 56.5%,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91.8%로 가장 많았다. 임상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이 26.4%, 현재 근무하고 있는 부서에서 근무한 경력은 1년 이상 3년 미만이 40.6%, 이직경험이 없는 경우가 87.9%, 부서이동경험이 없는 경우가 59.2%, 1회 이상의 부서이동경험이 있는 경우는 50%로 나타났다. 1일 돌보는 환자 수는 평균 24명 정도이며, 현재 근무병동은 내과병동이 16.1%로 가장 많았다. (2)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평균 29.63±4.26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평균이 가장 높은 것은 감정노동의 빈도(3.48±.57), 가장 낮은 것은 감정의 부조화(2.93±.70)로 나타났다. (3)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감정노동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교육수준(F=3.957 ,p=.004), 1일 돌보는 환자 수(F=6.471 ,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간호사의 소진은 평균 60.80±8.33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평균이 가장 높은 것은 신체적 소진(3.49±.51), 그리고 가장 낮은 것은 정서적 소진 (2.73±.46)으로 나타났다. (5)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소진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연령(F=11.920, p=.000), 결혼(t=4.590, p=.000), 교육수준(F=4.044, p=.003), 직위(F=12.659, p=.000), 임상경력(F=8.733, p=.000), 부서이동경험(t=4.546, p=.000), 1일 돌보는 환자 수(F=4.708, p=.010), 근무병동(F=4.131, p=.000)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간호사의 직무몰입은 평균 20.51±3.83점으로 나타났다. (7)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직무몰입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연령(F=6.920, p=.000), 교육수준(F=2.542, p=.041), 직위(F=8.049, p=.000), 임상경력(F=5.692, p=.000), 부서이동경험(t=-3.498, p=.001), 근무병동(F=2.871,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 및 직무몰입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과 소진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r=.415, p=.000)를 보였고, 직무몰입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55, p=.000)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의 하위영역 중 감정노동의 빈도(r=.215, p=.000),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r=.316, p=.000), 감정의 부조화(r=.415, p=.000)는 소진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의 하위 영역 중 감정노동의 빈도(r=-.411, p=.000),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r=-.512, p=.000), 감정의 부조화(r=-.525, p=.000)는 직무 몰입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진 및 소진의 하위영역과 직무몰입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소진을 증가시키고 직무몰입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감정노동의 하위영역인 감정노동의 빈도,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 감정의 부조화는 소진과 직무몰입에 유의한 예측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감정노동에 대한 근본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감정노동을 파악하여 소진을 완화시키고 직무몰입을 높일 수 있는 긍정적인 조절기전에 대한 체계적인 전략 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간호조직은 연령이 낮고 경력이 짧은 신규간호사에 대한 관심과 상사와 동료의 지원적 시스템을 통한 적극적인 노력이 요구되어진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 및 직무몰입의 관계-
dc.title.alternativeRelation of among Emotional Labor, Burn Out and Job Involvement of Nurses-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순늠-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Soon Neum-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임상사례관리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임상사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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