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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장소성과 방문객 이용특성에 관한 연구

Title
지역의 장소성과 방문객 이용특성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laceness and Visitors
Author
김현엽
Alternative Author(s)
Kim, Hyeon-yeop
Advisor(s)
최창규
Issue Date
2010-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장소성은 사람들의 방문과 함께 지역을 경제적으로 활성화되고 발전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의 관리 계획과 발전방향의 수립에 있어 매력적인 장소성의 형성 및 보존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한편, 장소성이 획득된 지역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여러 활동들은 그 지역의 장소성을 형성하는 요소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장소성이 어떠한 요소에 의해 형성되는지, 그리고 그러한 장소성이 사람들의 이용 행태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의 장소성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 형성되고, 장소성의 인지에 따른 방문객들의 이용행태와 특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밝혀내려는 연구의 목적에 따라 우선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장소와 장소성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지역의 장소성이 형성되는 과정과 어떠한 요소에 의해 형성되는지 살펴보았다. 그 후 문헌연구 및 담당 공무원 인터뷰를 통해 대상지에 실시되고 있는 관리계획에 대해 알아보고, 대상지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고찰하였으며, 선행연구 검토를 통해 장소성 형성 요인을 찾아내기 위한 분석틀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나서 대상지의 방문객 특성 및 장소성 형성 요인, 시설 이용 빈도 등을 알아보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이용해 통계분석을 실시하여 대상지의 장소성을 형성하는 요인을 알아내고, 이러한 요인이 방문객의 특성 및 행태, 시설 이용 빈도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도출해 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상지 방문객은 주로 20․
30대 학생과 회사원으로 약속 및 만남과 요식업소의 이용을 위한 방문이 많은 반면, 공연/문화행사의 관람이나 쇼핑을 하려는 방문은 많지 않았다. 대학로의 역사적․
환경적 요소에 대해서는 크게 인지하지 않고 있었으며, 음식점 및 카페 등의 식품위생시설과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에 대한 인지는 높은 편이었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대학로를 공연중심의 문화 장소와 상업시설․
놀거리가 풍부한 장소로서 생각하고 있었다. 시설 이용 빈도의 조사 결과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의 이용 빈도는 높지 않았으며, 음식점․
카페 등의 시설은 이용 빈도가 높았고, 유흥․
오락 시설과 패션 관련 판매시설의 이용 빈도는 낮게 나타났다. 둘째, 대학로의 장소성 형성 요인은 ‘소비․
상업 요인’, ‘상징적 요인’, ‘가로환경 요인’, ‘대표시설 요인’, ‘랜드마크 요인’, 그리고 ‘역사 건축물 요인’ 등 총 6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로의 방문객들을 이러한 장소성 형성 요인의 인지 차이에 의해 구분한 결과 공연장, 미술관, 마로니에 공원과 같은 대표시설에 대한 인지가 높아 대학로의 현상적 장소성을 크게 인지하는 집단(집단 1)과, 대학로의 역사성, 상징성 등의 추상적 장소성을 크게 인지하는 집단(집단 2)으로 나눌 수 있었다. 각 집단의 특성을 보면 집단 1은 남녀 비율이 비슷한 반면 집단 2는 여성의 비율이 높았고, 집단 1에 비해 집단 2의 평균 연령이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집단 1에 비해 집단 2의 방문빈도가 더 자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연 관람 또한 집단 2가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6개의 장소성 형성 요인과 대학로의 주요 13개 시설의 이용 빈도 간 영향 관계를 회귀분석을 통해 알아본 결과, 소비․
상업 요인의 인지는 문화시설의 이용에 負(-)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음식점․
카페 등의 식품위생시설과 주점․
노래방 등의 유흥․
오락시설의 이용에는 正(+)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로환경 요인과 랜드마크 요인은 인지가 높을수록 미술관과 영화관 같은 문화시설과 의류매장․
노점상 같은 판매시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대표시설 요인에 대한 인지가 높을수록 공연장과 미술관 등의 문화시설의 이용 빈도는 높아지는 반면, 노래방 같은 유홍․
오락 시설의 이용에는 負(-)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결과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이용해 대학로 지역이 현 상황에 근거하여 어떠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기 위한 방안은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그동안 한정적으로만 이루어졌던 장소성의 역할에 대한 연구를 개별적인 시설 이용에 미치는 영향으로 확대하여 그러한 시설의 활성화 혹은 규제에 장소성이 가지는 역할에 대해 규명했다는 것에 연구의 의의를 둘 수 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214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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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URBAN STUDIES[S](도시대학원) > URBAN DESIGN AND LANDSCAPE ARCHITECTURE(도시설계·조경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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