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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의 질병특성별 대학병원에 대한 기대 수준

Title
환자들의 질병특성별 대학병원에 대한 기대 수준
Other Titles
Patients' Expectation on Teaching Hospital Services
Author
조수미
Alternative Author(s)
Su-Mi Cho
Advisor(s)
한동운
Issue Date
201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전 세계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의료공급체계로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환자들의 사회경제적인 수준향상과 의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한 의료시장의 변화는 대도시 중심의 종합병원의 대형화와 환자들의 대형병원으로 집중되는 현상 등으로 특징 지워지고 있다. 노홍인(2010)의 연구결과에서는 환자의 질환군 별 의료기관 종별에 따른 환자군 별 기대수준 변이를 측정하였고 홍용석(2009)에서 환자 권리 존중과 보호, 의료인과의 관계를 의료기관 종별간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를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선행연구들은 중소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기대수준을 연구하였지만 이 연구에서는 중증 질환자와 경증 질환자군에서 대형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기대수준 및 만족도의 차이를 다루는 실증적인 연구가 미흡한 바 이 연구는 이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를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은 2010년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였다. 대상자는 서울시 중심에 위치한 대형병원에 이비인후과질환자 (암 제외), 고형암, 혈액암 환자로 입원 또는 외래 내원 환자를 대상으로 총 240명의 환자들이었다. 이중 실제로 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198부로 배부된 설문지 대비 82.5%였다. 대상자들의 치료 질환으로 이비인후과 질환( 암 제외) 59%, 고형암, 혈액암 41%로 나타났으며 대상자들의 방문형태는 외래 67.7%, 입원 32.3%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사용된 조사 도구와 설문 항목은 국내외 선행 연구들의 구성을 토대로 수정 및 보완하여 구성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17.0 Network Version(on release 17.0.1 of PASW Statistic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기법으로는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Chi-square test, t-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그리고 예측 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Linear Logistic Regression을 이용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들이 대형병원에서 중소병원 및 지역병원으로의 전원 의사를 묻는 설문에서 “예” 라는 응답이 14,1%, “아니요” 라는 응답이 73.2%로 나타나 대다수의 환자들이 전원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원에서 계속 치료받고 싶은 사유는 본원의 의료진이 “나의 상태에 관하여 가장 잘 알거 같아서”가 가장 많았으며 “본원의 치료가 만족”, “타 병원 또는 요양기관의 진료수준에 대한 신뢰가 없다” 순으로 나타났다. 질환군 별로 이비인후과 질환, 고형암, 혈액암군에서 대상자들이 타원으로의 전원을 고려할 때 원하는 형태의 병원을 묻는 질문에서 “의사의 치료 기술이 우수한 병원”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본원과 같은 재단병원이거나 본원의 주치의가 소개시켜준 집과 가까운 병원, 규모는 작지만 첨단 의료장비가 있는 병원 거주지에서 가까운 병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 이비인후과 질환과 고형암, 혈액암 질환과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은 것을 고려할 때 중증 질환과 경증 질환간에 전원을 고려할 때 원하는 형태의 병원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에는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의 진료서비스에 관한 기대수준에 대한 평균값에 있어서 “의사가 내 병에 대하여 모든 것을 설명해 주기를 원한다”가 가장 높았으며, 대상자들이 본원 의사들의 진료서비스에 관한 기대수준 항목 인식도에서 “의사의 진료서비스에 대한 신뢰감을 주기를 바란다”에 대해서는 이비인후과 질환(암 제외)에서 4.54, 고형암, 혈액암 질환에서 4.39로 평균값이 약간 높게 나왔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대상자들의 의료외적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에 대한 평균값에 있어서 “병원의 진료약속이 잘 이루어 져야 한다”가 가장 높았으며 대상자들이 본원의 의료외적 서비스에 대한 기대수준 항목에 대한 인식도에 있어서 “병원의 진료약속이 잘 이루어 져야 한다”에 대한 설문 결과에서 이비인후과 질환과 고형암, 혈액암 질환에서는 그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p<0.05). 대상자들의 본원의 서비스 가치에 대한 기대 수준에 대한 평균 기대 수준값에 대한 결과는 “대형병원이 진료비에 비해 효과가 좋을 것 같다”가 3.79로 가장 높았으며 “대형 병원이 중소병원에 대해 진료비 산정이 투명할 것 같다” 평균값은 이비인후과 질환(암 제외)과 고형암, 혈액암 질환군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3). “대형병원이 병원비 이상으로 우수한 가치를 제공할 것 같다”도 이비인후과 질환(암 제외) 고형암, 혈액암 질환군 두 질환군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33). 대상자들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만족에 “병원의 의료기기 및 시설에 만족 한다”가 가장 높았으며 질환별 본원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만족도 인식도 차이에서 “병원의 의료기기 및 시설에 만족 한다”에 대하여 이비인후과 질환(암 제외) 고형암, 혈액암 질환군의 평균값이 이비인후과 질환(암 제외)이 약간 높았으나 군간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대상자들의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만족도와의 상관관계에서 의사서비스 기대수준과는 .192(P<0.01), 의료외적 서비스 기대수준 .196(P<0.01), 서비스 가치 기대수준 .566(P<0.01) 정도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전반적인 의료서비스 만족도는 의료서비스 기대수준 변수와 상관관계가 높았다 이 연구의 결과를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최근 논의되고 있는 대형병원 쏠림 현상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접근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있어 기대수준이 매우 높고 질병 특성이나 환자 특성에 따른 차이가 없는 상황이라면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단순히 대형병원 선호현상으로만 보기 보다는 환자 권리장전 측면에서 볼 때 권리 의식이나 수준에 있어 매우 높은 사람들이 대형병원을 선호한다는 점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가 대형병원의 쏠림현상 해소에 있어 환자들의 권리수준에 부합하는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중소병원과 의원으로의 제공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정책 변화도 고려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추후 의료기관 행태에 관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Background : The expectations of patient are one of the determining factors of healthcare service. Patient satisfaction has emerged as an increasingly important health outcome and is currently used to compare different health care programs or systems. Patient Satisfaction can be explained as meeting Patient Expectations or offering service exceeding Patient Expectations. However, among patients with various diseases, patient expectations and expectation levels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se expectations have not been measured and determined yet in teaching hospital in Korea.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measure the patient expectation levels and identify differences in the level of patient expectations between cancer patients and ENT patients in a teaching hospital. Method : The data were collected with a questionnaire for this study from 27 May, 2010 to 31 May 2010. Data were collected using a 30-items questionnaire. The subjects were one hundred ninety eight patients, cancer patients and ENT patients, who visited a teaching hospital in Seoul Metropolitan Cit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17.0 program to compare. Results : The analyses showed that the level of the expectations of the patients was different between disease categories by the patients. Results of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with the level of the expectations were religion and level of education. Conclusions : The level of patients' expectations for a teaching hospital services was high on the factor of doctors' services and at an acceptable level on the other factors. The results of this study may help health care providers to take a more empathetic stance toward their patients' requests and government and health authority to develop health policy on health care delivery system to cope with patients' preference regarding health care services of large teaching hospital. Keywords : Cancer Patients, ENT patients, Patients' expectations, Patient Satisfaction, Teaching Hospital, Factors related to Patients' expectations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58919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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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POLICY[S](공공정책대학원) > HEALTHCARE ADMINISTRATION(의료행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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