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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30번 E 장조, Op. 109 연구

Title
L. v. Beethoven 피아노 소나타 30번 E 장조, Op. 109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the Analysis on L. v.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Major, Op. 109
Author
이지원
Alternative Author(s)
Lee, Ji Won
Advisor(s)
석혜은
Issue Date
2010-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논문은 필자의 석사학위 이수를 위한 졸업연주(2009.12.5) 프로그램 중 하나인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의 <피아노 소나타 No. 30 in E-Major, Op. 109>에 대한 연구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 작품을 조금 더 학문적으로 접근해 <피아노 소나타 Op. 109>에 관한 형식 구조와 특징을 분석함으로써 작품 속에 나타나는 그의 음악적 특징을 살펴보고자 한다. 베토벤은 독일 태생으로 하이든(Franz Joseph Haydn, 1732-1809),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에 이어 빈고전파 음악의 마지막 작곡가이다. 그는 관현악곡, 실내악곡, 독주곡, 기악곡, 가곡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특히 피아노 음악은 베토벤의 초기부터 후기까지의 음악적 특징들을 잘 내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32곡의 피아노 소나타는 베토벤의 음악 변천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풍요로운 감정과 아이디어들을 소나타라는 형식 안에서 독창적이고 다채롭게 펼쳐내고 있다. 베토벤의 작품은 시대와 표현 양식에 따라 주로 세 시기로 분류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채택되고 있는 렌츠(Wilhelm Von Lenz, 1809-1883) 의 시대 구분에 의한 것으로, 본 논문의 주제인 <피아노 소나타 Op. 109>는 베토벤의 후기에 속하는 작품이다. 이 곡은 고전 시기의 소나타이지만 마지막 악장에 변주곡 형식을 사용하는 등 그 구성과 형식, 음악적인 내용에 있어서 일반적인 고전 소나타의 전통을 따르고 있지 않다. 또한 이 곡은 베토벤이 청각을 잃은 후에 쓰여진 곡으로, 그의 고통을 음악으로 극복하고 승화시킨 명상적인 내면세계가 잘 드러나있는 작품이다. 그리고 후기 소나타에서 볼 수 있듯이 자유로운 형식과 대위법적인 짜임새, 악장 간의 구분선을 모호하게 하여 연속성을 취하는 등의 특징들을 엿볼 수 있다. 이것은 이 작품은 1800년 이후 베토벤이 고전 소나타 형식에서 점차 탈피하여 딱딱하고 형식적인 면보다는 환상적이고 즉흥적인 면을 추구하던 때에 이루어진 곡 중 하나로, 고전과 낭만시대의 교량적 역할을 한 곡이기 때문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89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471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MUSIC(음악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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