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5 0

여대생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과 섭취 실태조사

Title
여대생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과 섭취 실태조사
Other Titles
Perception and Consumption Pattern of Health Functional Food in Female University Students
Author
한수정
Alternative Author(s)
Han sujung
Advisor(s)
이현규
Issue Date
2011-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 및 인천지역의 20대 여자 대학생 963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과 섭취정도에 대해 조사하고자 건강기능식품 섭취군(n=449)과 비섭취군(n=514)으로 구분하여 신체적 특성, 식습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수준과 인식정도를 비교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의 평균 연령은 20.2세, BMI는 마른 경우와 과체중 이상이 각각 14.5%, 10.7%로 비섭취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건강기능식품 섭취군은 자신의 체형이 너무 말랐다고 생각하거나 너무 뚱뚱하다고 생각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 수준은 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 높은 인식수준을 갖고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유는 19.6%가 ‘건강증진’을 위해 섭취한다고 했으며, 직접 구입 한다는 경우가 36.3%로 가장 많았고, ‘마트·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구입하였으며(26.3%),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 사이트’가 25.6%로 가장 많았고, ‘비타민 보충용 제품’이 33.3%로 가장 많이 섭취되고 있었다. 섭취 횟수는 일주일에 ‘3-4회’, 섭취기간은 ‘3개월 이상’이 25.4%로 가장 많았다. 하지만 효능에 관련된 질문에서 ‘잘 모르겠다’가 38.1%로 높았고,.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이유는 ‘효과를 신뢰하지 못해서’라는 답변이 32.7%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중 75.3%가 건강기능식품을 재구매하겠다고 하였으며, 그 이유는 ‘영양소 보충을 위해서’가 53.6%로 가장 높았다. 재구매하지 않는 이유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라는 답이 가장 많게 조사되어 건강기능식품의 효과에 대한 인식을 재조명 할 필요성이 강구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섭취군과 비섭취군에서 BMI, 체형, 가공식품 섭취,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 특히 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 음주를 많이 섭취하고 있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80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531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SCIENCE AND MATHEMATICS(이학계열)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