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의 최후의 실내악 곡인《바이올린소나타 제3번》(op.108)의 고전성과 낭만성에 대해 분석, 연구 한 것이다.음악사등 많은 문헌들을 통해 브람스는 고전성과 낭만성이 공존하고 있다는 나용이 나온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첫 번째 브람스의 실내악 창작과 그 경향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 브람스 음악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두 번째 3개의 브람스 소나타의 특징들을 비교 연구하였고 마지막으로 브람스 《바이올린소나타 제3번》(Op. 108)이라는 카테고리를 정해 선율 중심으로 악곡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