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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李 周 炯-
dc.contributor.author이민관-
dc.date.accessioned2020-03-26T16:52:20Z-
dc.date.available2020-03-26T16:52:20Z-
dc.date.issued2011-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9882-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815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중소도시의 인구이동을 순이동과 전입을 기준으로 유형화했을 때 어떤 인구이동이 나타나고, 각각의 인구이동에 어떤 지역특성이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지역특성은 시기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 향후 중소도시의 도시계획 및 인구 유입 정책 수립을 위한 실증적인 틀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 수도권에 속하는지의 여부가 1995년, 2000년, 2005년의 시기에 구분 없이 공통적으로 중소도시의 인구이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에서도 전입이 많은 지역에 있어서 특히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1995년에는 주택 및 공공재 등의 물리적 시설 공급과 관련된 변수와 취업환경과 관련된 변수들이 중소도시의 인구이동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도기적인 성격의 2000년을 거쳐 2005년에는 물리적 시설 공급과 관련된 변수와 취업환경과 관련된 변수들의 영향은 상당부분 감소한 반면에, 지역의 문화‧ 의료 및 사회복지, 지자체의 재정과 관련된 변수들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환경과 관련된 변수들 역시 취업환경과 관련된 변수와 더불어 전통적으로 인구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특성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중소도시의 도시계획 및 인구 유입 정책 수립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이 요구되며, 지역의 특성과 인구이동의 유형 등에 부합하는 계획 및 정책의 수립과 지역의 문화‧ 의료 및 사회복지 측면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인구 유입과 더불어 중소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내발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필요한 기반을 형성해야 할 것이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중소도시 인구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특성에 관한 연구-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민관-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도시대학원-
dc.sector.department도시개발경영학과-
dc.description.degree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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