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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종수-
dc.contributor.author가청-
dc.date.accessioned2020-03-18T17:03:17Z-
dc.date.available2020-03-18T17:03:17Z-
dc.date.issued2011-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928-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8120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한국의 원작 <천국의 계단>과 중국의 리메이크 드라마 <바람처럼 떠나다>을 대상으로, <바람처럼 떠나다>의 '중국적인 정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수용자들이 이런 리메이크 작업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텍스트 비교분석과 수용자 분석을 통해, <바람처럼 떠나다>에 중국의 사회문화적 특성이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또한 <바람처럼 떠나다>가 방영부터 중국 수용자들의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글들을 참고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름과 같다. 첫째, <바람처럼 떠나다>와 <천국의 계단>의 텍스트 비교분석을 통하여 전체적인 구성, 세부적인 구성과 일부 캐릭터의 묘사에서 특정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는 <바람처럼 떠나다>에서 재현된 중국적인 정서는 중국의 사회문화적 현실과 맞물림은 중국적 문화 정서들이 내재하고 있음을 찾아볼 수 있었다. <바람처럼 떠나다>에는 한국 원작에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 혹은 삭제됨으로써 중국의 사회문화적 정서들이 잘 재현되고 있었다. 둘째, 바이두 게시판에 올린 글들을 분석해 보면, <바람처럼 떠나다>의 중국 수용자들은 전체구성, 캐릭터들, 각색 작업과 드라마 '현실성'에 대한 평가하고 있다. 모든 수용자들이 의견은 두 가지로 양분되어 나타났다. 긍정적 수용자들은 리얼리티, 다양한 캐릭터의 완벽한 연기, 새롭게 각색된 부분과 중국적인 정서의 부각, 현실을 생각나게 하는 고리 역할로써 <바람처럼 떠나다>를 평가했다. 부정적 수용자들은 지나친 한국 분색과 단순 모방식 구성, 현실을 왜곡시키는 잘못된 설정, 캐릭터들의 부조화, 억지 연결의 어설픈 구성 등을 언급하였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한국 원작의 중국 리메이크 드라마의 텍스트 및 수용자 평가 분석-
dc.title.alternativeThe analysis of original Korean drama and Chinese remake work's text & audience's evaluation-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가청-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Jia Ji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신문방송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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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JOURNALISM & MASS COMMUNICATION(신문방송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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