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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유진-
dc.contributor.author장순재-
dc.date.accessioned2020-03-18T16:55:04Z-
dc.date.available2020-03-18T16:55:04Z-
dc.date.issued2011-0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736-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814en_US
dc.description.abstract한국의 주식시장이 1998년 5월에 전면 개방된 이후로 외국인의 주식거래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지속하였다. 비록 미국의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다소 위축되긴 했으나 최근 회복단계에 접어들면서 이들의 거래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본 연구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외국인의 일별 주식거래 실적에 관한 자료를 이용하여 그들의 투자행태와 성과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외국인의 정보우위 여부와 주식시장의 효율성을 함께 검증할 수 있다. 먼저 외국인의 모멘텀거래는 그들의 순매수비율과 종목별 주식수익률 간에 통계적 검정으로 추정하였다. 그 결과 주가는 외국인과 기관의 모든 순매수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사이에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가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인변수임이 확인되었고, 기관의 경우 일부 종목에서 그들의 순매수가 오히려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또한 외국인은 거래당일은 물론 1~3거래일 이전의 주가상승에도 유의적인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체로 외국인이 모멘텀거래의 경향을 보이는데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음으로 외국인에 대한 추종성과는 순매수거래비중에 따라 총 4가지의 전략을 수립한 후 추종수익률을 산출하였다. 이를 다른 성과지표와 비교 분석한 결과, 외국인에 대한 추종수익률은 KOSPI수익률은 물론 위험조정수익률에도 크게 못 미칠 만큼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기관에 대한 추종수익률은 정반대의 결과가 일어났는데, 이는 외국인보다는 기관을 추종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임을 의미한다. 또한 외국인의 순매수거래비중은 별다른 의미가 없었지만, 기관의 순매수거래비중은 그 수치가 낮을수록 성과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므로 기관의 거래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최상의 추종전략으로 판단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외국인의 주식거래 행태와 성과에 대한 실증적 분석-
dc.title.alternativeAn Empirical Analysis of Foreign Investors` Stock Trading Behavior and Performanc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장순재-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Jang, Soon Jae-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경제금융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재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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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ECONOMICS & FINANCE(경제금융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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