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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분석가 보고서에 반영된 가치평가모형과 목표주가 예측오차간의 연계성

Title
재무분석가 보고서에 반영된 가치평가모형과 목표주가 예측오차간의 연계성
Other Titles
A Study on The Relation Between Valuation Models in Analysts’ Reports and Target Price Forecasting Errors
Author
김효진
Alternative Author(s)
Kim, Hyo-Jin
Advisor(s)
나인철
Issue Date
2011-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요지 효율적인 시장을 가정한다면 무엇보다도 투명한 회계 정보와 경영성이 확보 되어야 하며 최종 소비자인 개인투자자들에게 이러한 정보의 분배가 올바르게 이뤄져야 한다. 그리하여 개인투자자들은 합리 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어야 하며 따라서 자본주의 체제 하에서의 건전한 증권시장의 구축은 반드시 필요한 근간이라 여겨진다. 이러한 증권시장을 형성하는 재무분석가들은 최종소비자에게 자본시장 하에서 회계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들이 투명하고 건전한 정보의 분배를 위해 회계 정보를 어떻게 이용하고 소비자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전달하는가에 대한 동기로부터 분석가들의 기업보고서를 수집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연구를 하게 되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업무에 사용 되어 지는 분석가들의 모형 활용도 현황을 파악하고 사용된 모형에 따른 목표주가의 예측오차와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가치평가모형의 차별적 유용성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먼저 2005년부터 2007년 동안 FN-GUIDE 데이터베이스에 포함 되어 있는 제약/바이오, 통신 서비스, 반도체/LCD/디스플레이의 3가지 산업에서 각각의 보고서를 수집하여 이를 바탕으로 내용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가들의 모형 사용 현황은 다차원 적이긴 보단 주가배수 모형만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 이였다. 현금흐름 모형은 주가배수방법인 PBR/PER/PSR/PCR등과 같이 다양하게 적용하여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잔여이익모형(RIM)의 경우 주가배수와 같이 활용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단독 모형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국내 재무분석가들의 가치평가모형 선호도와 사용빈도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구축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 학술연구에서도 이러한 근거가 잘 성명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실무적인 전문가집단이라 할 수 있는 재무분석가가 어떠한 가치평가 모형을 적용(모형 선호)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하는가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를 찾고자 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51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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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ACCOUNTING(회계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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