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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이익예측 정확성과 자기자본비용

Title
경영자이익예측 정확성과 자기자본비용
Other Titles
The Accuracy of Managers' Earnings Forecasts and Cost of Capital
Author
박희진
Alternative Author(s)
Park, Hee Jin
Advisor(s)
신호영
Issue Date
2011-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 문 요 지 본 연구는 공정공시제도를 통해 보고된 경영자이익예측정보의 정확성이 자기자본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경영자예측정보의 정확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위험이 줄어들어 자본조달비용이 낮아질 것이다. 자기자본비용을 추정하기 위해 Easton(2004)가 제시한 PEG모형, MPEG모형과 Ohlson and Juettner-Nauroth(2005)의 GM모형을 이용하였다. 또한 세가지 측정치의 평균을 사용하여 측정오차를 줄이고자 하였다. 2002년부터 2009년까지 기업-연도별 277개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경영자이익예측정보의 정확성이 높을수록 자본비용이 감소하였다. 즉, 영업이익 예측치와 실제치의 차이가 작을수록 자기자본비용이 낮아져 가설을 지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자율공시 정보라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있으며, 경영자예측정보를 공시하는 경영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50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7383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ACCOUNTING(회계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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