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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신성곤-
dc.contributor.author이수정-
dc.date.accessioned2020-03-17T17:17:16Z-
dc.date.available2020-03-17T17:17:16Z-
dc.date.issued2012-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8105-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8804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문 초록 2012년부터 “동아시아사”라는 역사과목이 새로 신설된다. 이에 따라 동아시아사 교과서도 나오게 된다. 동아시아사 교과서는 천재교육, 교학사 2종이 채택되었다. 2종의 교과서를 분석·연구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동아시아사 교과서의 시각 자료에 주목하였다. 동아시아사 교과서는 시각 자료가 대폭 늘었다. 거의 매 페이지 당 시각 자료가 삽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동아시아사 교과서에서는 어떤 시각 자료를 사용했는지, 시대별, 분야별로 고루 선택되었는지, 어떤 시각 자료가 공통적으로 사용되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새 교과서의 시각 자료의 유용성을 재고해보자 한다. 두 종류의 동아시아사 교과서에서는 전체적으로 부록인 연표를 제외한 전체 페이지 중 거의 모든 페이지에 시각자료가 1 페이지 당 평균 3-5개가 실려 있다. 종류는 사진, 그림, 지도, 표, 만화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야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또한 5, 6단원 현대사로 갈수록 시각자료의 비중이 높아졌다. 이 때 사용된 시각자료는 사진자료가 많았는데, 유물이나 유적보다는 현대 정치에 관련된 사진들을 수록하여 이해를 높였다. 교과서 수록된 여러 가지 시각 자료 중 어떤 분야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가를 알기 위해 천재교육과 교학사의 시각 자료를 지도, 그림, 표, 만화로 나열하고 수를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각 분야별로 분석하여 표로 나타내었다. 천재교육과 교학사 교과서에는 정치 분야에서 지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다음으로 교과서의 그림을 분석해 보았다. 천재교육 교과서에서는 4단원에서 그림 자료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정치 분야에서 35%로 그림 자료의 사용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회, 문화에서의 그림 자료 사용 비중이 높았다. 경제에서는 그림 자료 사용 비중이 11%로 가장 적었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별 사용 비중의 차이를 보였다. 교학사에서도 4단원의 그림 자료 사용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 3단원도 34%로 4단원과 비슷한 비중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정치와 문화가 각각 37%, 3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두 교과서에서는 전체적으로 정치가 많이 사용되었다. 두 교과서 중에 천재교육에서만 만화설명을 사용했는데, 4개의 만화설명이 수록되었다. 하지만 위에 보는 바와 같이 만화설명은 부족한 편이다. 천재교육 교과서에서 단원별로는 6단원에서 사진의 활용이 가장 많았다. 이는 현대사에서는 생생한 당시 상황의 사진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분야별로는 정치에서의 사용이 43%로 가장 많았고, 사회와 문화가 각각 25%, 27%로 많았다. 교학사 교과서의 사진 사용 비중은 6단원이 25%, 1단원이 22%으로 나타났다. 1단원에서는 사회분야의 사진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6단원에서는 현대사의 내용을 다루었기 때문에 정치에 관련된 사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분야별로는 정치 분야에서 사진의 사용이 39%로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사회분야에서 31%의 사진을 사용하였다. 나머지 경제와 문화에서의 사진 사용은 13%, 17% 정도였다. 다음으로 유적, 유물, 인물, 서지의 유형별 분석을 하였다. 유적 사진자료는 앞 단원으로 갈수록 비중이 높아졌고, 뒷 단원인 현대사로 갈수록 비중이 줄어들었다. 유적 자료와 같이 유물 또한 앞 단원일수록 사용 비중이 높았고, 현대사로 갈수록 거의 쓰이지 않았다. 인물 자료는 각 단원에서 거의 고르게 사용되었다. 두 교과서 모두 인물 학습에 어느 한 시대에 치우쳐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르게 배분하려고한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서지 또한 사진자료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서지 시각자료를 제시할 때는 자료 밑부분에 설명을 넣어 이해를 도왔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동아시아사 교과서의 시각자료 분석-
dc.title.alternativeAnalysis of Inscriptions in High School East Asia History Textbooks-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수정-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Lee, Su Jeong-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교육대학원-
dc.sector.department사회과학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역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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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SOCIAL SCIENCE(사회과학계열)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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