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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일반의약품 정책에 대한 인식

Title
대학생들의 일반의약품 정책에 대한 인식
Other Titles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of Over-the-Counter Drug Policy
Author
이향옥
Advisor(s)
한동운
Issue Date
2012-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의약품의 접근성 강화와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통해 자가투약을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정부에 의해 논의 중인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제도 도입이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다.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자가관리와 일반의약품이용행태와 지식수준을 파악하고. 일반의약품 정책에 대한 태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일반의약품 활성화 정책에 도움을 주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자료 수집을 위한 설문은 2011년 11월 10일부터 2011년 11월 24일 까지 2주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강원도, 대전시, 대구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총 400부가 배부되었고 회수된 383부중 만 25세 이상과 대학원생을 제외한 총 262부가 분석 되었다. 이 연구에 사용된 조사 도구와 설문 항목은 Azjen(1991)의 TPB(Theory of Planned Behavior, 계획된 행동 이론) 질문 작성 방법으로 구성된 선행연구(Mariano, 2007)와 국내 선행연구(양진석
1996, 문희
2003, 김재영 외, 2010 등)를 토대로 보완하여 구성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남성이 60.7%로 여성의 39.3% 보다 많았으며, 연령분포는 18-19세가 42.0%로 가장 많았으며, 월평균 가구소득은 200-400만원 미만이 40.5%로 가장 많았고, 200만원 미만은 30.9%, 400만원 이상이 28.6% 순으로 나타났다. 자택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46.2%, 비 자택에서 통학하는 학생이 53.8%의 분포를 보였다. 2. 대상자들의 건강행태에 대한 분석결과는 운동, 식이 등의 건강실천 수준은 실천하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가 37.8%, 실천한다고 응답한자가 19.1%, 응답률을 보여 건강을 실천하지 않는다는 대상자들이 실천하는 응답자들의 2배 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경미한 질환 시 초기의료 이용방법으로 휴식을 취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62.2%로 가장 많았다. 만성질환이 있다고 18.7%로 응답하였고, 가족구성원 중 만성질환 보유자가 있다고 22.1%로 나타났다. 약물 복용 후 부작용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7.6%였다. 3. 대상자들의 약국 외 판매로 예시 된 일반의약품지식수준정도는 분석결과 타이레놀(77.5%), 아스피린(66.8%)의 효과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정도였고 베아제, 훼스탈, 화이투벤, 화콜의 효과에 대한 인지수준은 20%이하로 나타났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타이레놀(24.0%), 아스피린(24.0%)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는 부작용 인지하고 있는 정도가 10%이하로 나타났다. 4. 자가투약을 하는 이유로는 경험상 가벼운 증상이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60.7%로 가장 많았고, 자가투약이 활성화 될 경우 우리사회에 미치는 문제점에 대해 약물 오․
남용 문제가 생긴다고 답한 응답자가 53.1%로 가장 많았다, 선행되어야 할 문제에 대해 일반 약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줘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1.8%로 가장 많았다. 5.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어떤 경로로 습득하는가에 대한 분석결과는 전문가를 통하여 정보를 습득한다는 응답이 34.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과거사용경험이 32.4%, 주변사람들의 조언이 13.0%, 인터넷 검색이 11.5%의 순으로 분포를 보였다. 대부분 약사 또는 의사와 같은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거나, 과거 사용경험을 통해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이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약의 효과로 44.3%의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약의 부작용이 27.9%, 약의 복용(이용)법이 15.6%로 나타났다. 6.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제도 허용방안에 대한 분석결과 찬성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5.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보통이 29.4%, 반대가 24.8%로 나타났다. 소매점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면 구입하겠다고 대상자 중 69.8%가 응답했으며 이유는 심야나 공휴일에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소매점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면 구입하지 않겠다고 전체응답자 중 30.2%가 응답하였으며 그 이유가 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선택의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7. 연령이 20-21세인 대상자들이 18-19세의 대상자들보다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허용에 2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교가 무교인 대상자들이 크리스챤(기독교+천주교)인 대상자들 보다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허용에 1.9배 높게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주관적 건강인식수준이 보통수준인 대상자들이 건강인식 수준이 낮은 대상자들보다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허용에 찬성할 확률이 0.421배 더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정부가 일반의약품 활성화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우선 소비자들에게 일반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약에 대한 오·남용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다. 국민의 경질환 관리를 위해 의료정책은 의약분업전과 같은 양상으로 일반의약품을 쉽게 구입하여 자가치료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주는 방향이 요구됨을 알 수 있다. 이를 위하여 전문가나 제약회사는 이를 지원하는 제도를 창출하는 연구를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약국 외 판매의약품이 생긴다면 먼저 소비자들에게 약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 후 유통되어야 하나 조사결과 약국 외 판매로 예시된 일반의약품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한 인지정도가 낮아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의 한계점으로는 대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한하였기 때문에 향후 일반화를 위해 대상자나 지역에 있어 보다 더 광범위한 비교 연구를 하거나, 만성 질환률이 높은 50세 이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현제도의 상황 등을 고려한 다양한 외적변인들 활용해 일반의약품정책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63123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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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POLICY[S](공공정책대학원) > HEALTHCARE ADMINISTRATION(의료행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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