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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김성훈-
dc.contributor.author박남훈-
dc.date.accessioned2020-03-17T16:53:26Z-
dc.date.available2020-03-17T16:53:26Z-
dc.date.issued2012-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729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9060en_US
dc.description.abstract초기 모바일 디바이스는 단순히 음성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이었지만, 현대 사회에서의 모바일 디바이스에는 다양한 기기와 기능들이 결합 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 스마트폰(Smart Phone), 스마트패드(Smart Pad)와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가 있다. 현재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매년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출시 이전에 제공되었던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률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급률과 기술력은 지속적으로 발전되고 확대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스마트 디바이스인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를 중심으로 활용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뉴스앱(News App)에 대한 목적성과 활용성 방안에 대해서 연구를 진행하였다. 뉴스앱의 수요는 다른 앱에 비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며, 다른 디지털 콘텐츠와는 달리 일, 시간, 분, 초 단위로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되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스마트폰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목적에서 뉴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72.9%(복수응답)를 차지했으며, 그 비중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게다가 신문정기 구독률은 1996년도 이후 현재까지 계속 감소하는 추세이며, TV뉴스방송 또한 시청률이 계속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서 뉴스앱이라는 새로운 매체를 통한 뉴스의 활성화를 위해 신문·방송사의 생존 전략 차원에서 필연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출시되고 있는 뉴스앱은 언론사별로 각기 다른 포맷과 레이아웃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바일의 특성에 맞게 재가공 된 형태가 아닌 기존의 온라인 뉴스를 모바일을 통해서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서 뉴스앱의 사용성을 떨어트리고 있는 현황이다. 또한, 주요 이슈 및 메뉴의 전개과정에서도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스마트 디바이스 사용자 중 뉴스앱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 직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그들이 이용하는 뉴스앱에 대한 사용자 경험과 기존 매체인 TV, 종이신문과 모바일 매체인 스마트 디바이스 뉴스앱으로 구분 된 각각의 매체에 대한 장·단점을 비교분석한 후 매체별 선호도와 뉴스앱의 활성화 방안과 개선사항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아직까지 기존 매체인 TV, 종이신문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으며, 그 이유로는 모바일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부재와 이용자들의 이용행태나 뉴스앱을 이용하는 목적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수반되지 않은 상태에서 뉴스앱이 개발·공급되었기 때문이었다. 그 결과 아직까지는 모바일 환경보다 더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해주는 기존매체(TV, 종이신문)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았다. 뉴스앱은 변화하는 모바일 환경에 따라 끊임없이 최적화된 형태로 개선되고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뉴스의 주 목적성인 신속하고 빠른 정보 전달은 많은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서 더욱더 다양해지고 복잡해지지만, 이와 반대로 이용하기에는 더욱 쉽고 편리한 환경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이용자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그 니즈에 맞는 다양한 활용성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스마트 디바이스 보급 확대에 따른 뉴스앱의 목적성 및 활용성 연구-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박남훈-
dc.sector.campusE-
dc.sector.daehak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dc.sector.department디자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인터랙티브 인포메이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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