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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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이영주 | - |
dc.contributor.author | 오기욱 | - |
dc.date.accessioned | 2020-03-17T16:31:12Z | - |
dc.date.available | 2020-03-17T16:31:12Z | - |
dc.date.issued | 2012-02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6864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9093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근위축성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은 운동신경세포(motor neuron)의 사멸에 의한 신경퇴행성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운동증상(motor symptom) 외의 자율신경의 장애도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박동변이(heart rate variability, HRV)를 통해 근위축성측삭경화증환자의 자율신경 활성도를 측정하여 자율신경계 이상을 평가함과 동시에 임상양상과의 상관관계를 알아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ALS환자 87명과 건강한 성인 213명을 대상으로 안정 상태에서의 HRV를 측정하였다. 또한 87명 환자의 HRV 검사와 동시에 ALS functional rating scale-revised (ALSFRS-R)를 통해 임상양상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ALSFRS-R의 점수가 변화가 없는 40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1달이내에 HRV 검사를 반복하였다. 정상 대조군과 비교하여 환자군에서 HRV가 감소하였고(p<0.001) 평균 심박수와, LF/HF(low frequency/high frequency ratio)는 증가했다(p<0.001). 환자군에서 ALSFRS-R가 감소할수록 HRV가 감소하였고 평균 심박수는 증가하였다(p<0.05). 반복 측정한 40명의 HRV는 두 번의 검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ALS환자에서 심장의 자율신경 조절능력이 떨어져 있었으며 특히 부교감신경의 활성도가 감소되어 있었으며 교감신경은 항진된 상태였다. 또한 환자의 장애 정도가 심할수록 HRV의 감소하였다. 즉 근위축성측삭경화증이 진행할 수록 심장에 대한 자율신경의 기능장애가 악화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심박동변이를 이용한 근위축측삭경화증환자의 자율신경계 이상평가 | - |
dc.title.alternative | Evaluation of autonomic dysfuction in patients with 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using the heart rate variability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오기욱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의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dc.contributor.affiliation | 신경과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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