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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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서현 | - |
dc.contributor.author | 오우근 | - |
dc.date.accessioned | 2020-03-10T01:37:40Z | - |
dc.date.available | 2020-03-10T01:37:40Z | - |
dc.date.issued | 2012-08 | -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6524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0155 | en_US |
dc.description.abstract | 연구대상지인 익선동 166번지는 1930년을 전후로 도심 내 집단적으로 발생한 도시형한옥의 주거지 중 하나이다. 본 연구는 이곳의 가로와 평면구성 그리고 필지분할을 조사 분석하여 그 당시 전통적인 주거양식과 새롭게 재편된 근대적인 도시조직이 어떻게 관계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연구대상지의 도시조직이 전통적인 한옥 주택의 근간을 유지하면서 근대화과정에서 행해진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그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각 필지로의 진입이 동측 혹은 서측으로 진입하는 것이 전통적으로 유지되어오던 한옥주택의 안채 평면구성 부엌-온돌(방)-마루-방을 유지하면서 토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두 번째. 남측에 차가를 일렬 배치하는 것이 각 차가채로의 진입동선이 짧아지며 마루와 마당을 중심으로한 안채의 주요한 영역을 침범하진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남북방향 가로를 통한 동측 혹은 서측 진입일 때 가능하다. 세 번째. 남북방향 가로의 경우 정방형의 대지를 가장 큰 필지로 하여 동측(서측)변의 길이를 줄여가며 필지구획을 할 경우 남쪽변이 긴 다양한 면적의 필지 로 구획할 수 있다. 상기한 결과는 그 당시 주거로서의 가치보다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우선 되던 주택이 어떻게 전통적인 한옥주택의 공간구성조직을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토지의 활용을 근대적인 도시조직을 통해 이루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단서가 될 것이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도시형한옥 주거지의 진입, 평면구성, 필지분할의 관계에 관한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A Study on the Correlationship between Entrance, Plan, Urban Block Division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오우근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공학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건축공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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