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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목소리들』을 통해 본 신화의 재해석

Title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목소리들』을 통해 본 신화의 재해석
Other Titles
Christa Wolfs Umdeutung des Medea-Mythos mit Beruecksichtigung von 『Medea, Stimmen』
Author
송민경
Alternative Author(s)
Song, Min Kyung
Advisor(s)
김희근
Issue Date
2012-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논문은 신화를 재해석한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를 분석하여 통일 이후 독일의 시대 상황을 알아보고 작품 속에서 발견된 이방인과 여성으로서의 소외현상을 르네 지라르의 희생양 이론을 통해서 재해석하는 것을 연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대에서부터 신화는 문학, 회화, 음악 등 예술작품의 소재로 사용되어 왔다. 신화에 대해서 살펴보고 신화가 계속해서 재해석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또한 신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할 것이다. 현재까지 메데아 신화는 여러 작가들에 의해서 재해석되어 왔다. 기존의 메데아는 자식을 살해한 비정한 여인으로 묘사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메데아가 악녀라면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는 어떻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통일 이후 독일 사회는 정체성 혼란과 소외 현상이 빈번히 발생한다. 서독이 동독을 흡수하면서 동독 인들은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향 상실의 감정을 가진다. 작품 속 메데아의 모습은 이런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볼프는 『메데아』를 통해서 이방인으로서 여성으로서 소외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사회에서 소외라는 폭력에 의해 희생되는 여인, 메데아를 통해서 현대 사회에서도 찾을 수 있는 문제를 발견하게 된다. 독일 사회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문화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짚어봐야 하는 공동체 안에서의 소외와 희생 문제에 대해 해결방안을 제시해 본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6359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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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GERMAN LANGUAGE & LITERATURE(독어독문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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