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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성 회복을 위한 구릉지 문화시설 계획 연구

Title
지역성 회복을 위한 구릉지 문화시설 계획 연구
Other Titles
Study of hillside cultural facility planning for regionality recovery
Author
박성현
Advisor(s)
이강업
Issue Date
2012-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고밀도인 도심의 밀도를 낮추고 주변 프로그램에 대한 고찰과 구릉지에서 볼 수 있는 단계적인 공간을 각 레벨에서의 다양한 연결을 통한 문화시설 계획안이다. 대상부지는 대학로 문화지구와 근접한 낙산공원 일대를 선정하고 문화지구라는 도시적인 문제점을 분석하고 밀도를 낮추는 방안을 모색한다. 낙산공원은 녹지와 문화시설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써의 역할을 한다. 또한 서울시 성곽 길 복원에 따른 대학로의 새로운 접근로가 계획되면서 낙산공원은 도심의 녹지축(Green Axis)의 역할과 혜화동의 새로운 입구로써의 역할을 도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낙산공원은 대학로 문화지구와는 시각적, 물리적으로 단절되어 있다. 낙산공원 주변으로 문화시설을 계획함으로써 문화시설 이전과 새로운 증설을 통해 대학로 문화지구의 지역성의 회복한다.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간의 갈등을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서로 상호간의 소통을 유도한다. 따라서 현재 상업시설로 인하여 사라지는 문화시설과 무 작위적으로 퍼져 나가는 작은 문화공간들을 낙산주변으로 이동하여 새로운 문화벨트를 계획할 수 있다. 그 문화벨트는 낙산공원에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까지의 연결할 수 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621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0605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ARCHITECTURE(건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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