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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간의 TV방송 자살뉴스 내용분석

Title
지난 13년간의 TV방송 자살뉴스 내용분석
Author
정나은
Advisor(s)
Thomas Britten Hove
Issue Date
2014-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내의 자살률은 지난 8년간 OECD 국가 중 1위를 차지하며 심각한 양태를 보여왔다. 본 연구는 자살에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로서 주목받고 있는 자살뉴스를 내용 분석함으로써 자살 문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인 공공PR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하였다. 자살보도 권고안을 기준으로 국내 자살이 실질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2000년부터 2012년까지 TV방송 자살 뉴스를 뉴스 보도의 양, 자살뉴스의 유해성(자살 장소, 자살방법, 단일적 자살동기 묘사, 자살자·유가족 신상정보, 자살 미화, 선정적 묘사), 자살뉴스의 보호성(자살로 인한 부정적 결과, 자살에 대한 정확한 지식, 자살예방 센터 및 프로그램 정보, 자살 예방전문가 의견), 자살뉴스의 스타일(자살뉴스의 초점, 정보원 유형, 언급된 자살자)로 분석하였다. 더불어 TV방송 자살뉴스보도의 양이 실 자살률과 자살자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 째, TV방송 뉴스보도의 양은 꾸준히 증가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 째, 97%이상의 TV방송 자살뉴스가 베르테르 효과를 야기할 수도 있는 유해적 내용(자살 장소, 자살방법, 단일적 자살동기 묘사, 자살자·유가족 신상정보, 자살 미화, 선정적 묘사)을 포함하고 있었던 반면 파파게노 효과를 창출해 낼 수도 있는 보호적 내용(자살로 인한 부정적 결과, 자살에 대한 정확한 지식, 자살예방 센터 및 프로그램 정보, 자살 예방전문가 의견)을 전혀 포함시키지 않은 뉴스 비율은 76.25%나 되었다. 자살보도 권고안이 처음 제시된 2004년을 기준으로 그 전과 후를 비교해 보았을 때도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이로서 지난 13년간의 TV방송 자살뉴스가 자살보도 권고기준을 준수하고 있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셋 째, TV방송 자살뉴스는 자살사건(78.1%) 및 자살시도(15.2%)에 초점을 두고 있었으며, 정보원으로는 기자(99.4%), 일반인(23.6), 경찰(13.6) 순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었다. 가장 빈번하게 언급된 자살자는 일반인(67.8%), 범죄자(7.7%), 연예인(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전년도의 자살뉴스 건수가 1건 증가할 때마다 이번 연도의 자살률은 0.07%, 자살자 수는 1.06명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미디어를 후속 자살을 막는 방안으로 바라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논의를 전개하였다. 더불어 본 연구는 뉴스 기관과 언론인, 그리고 자살 관련 정책 담당자 등에게도 제언 점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075267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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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ADVERTISING & PUBLIC RELATIONS(광고홍보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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