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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어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학습 효과 분석

Title
지역어를 활용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학습 효과 분석
Author
문정훈
Advisor(s)
배기동
Issue Date
2014-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제주 지역의 특수성과 유일성을 대표하는 제주어는 2010년 유네스코 소멸 위기 언어로 지정되었다. 제주어 보전을 위한 다양한 국가 정책과 더불어 박물관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어 교육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언어는 박물관에서 실물로 볼 수 있는 유형적인 교육이 아닌 무형의 교육을 기획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고도의 프로그램 기획력과 교육방법론을 필요로 한다. 이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논문에서는 소멸위기언어인 제주어를 활용한 교육프로그램의 교육방법을 분석하여 박물관 교육에서 사어(死語)교육의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찾는다. 둘째, 2013년도 2기 교육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GLO의 다섯 영역에 맞춰 개발한 질문지를 6회 실시하였다. 참가자들의 반응행동과 현장 상황은 참여관찰을 통해 기록하였으며 심층면접을 통해 참가자들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였다. 그리고 강사와 담당직원, 지역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적 면담을 실시하였다. 조사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자의 해석을 거쳐 학습 효과가 가장 높은 교육 방법을 알아보았다. 셋째, 교육프로그램에 적용된 교육 방법인 유물연계 현장 활동, 노래 활동, 놀이 활동, 제작 활동 중에서 유물연계 현장 활동이 학습 효과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활동은 전시된 유물을 참가자가 직접 만들거나 배워본 후 교육 내용과 관련 있는 현장에 나가 실물을 관찰하고 실습해보는 방법이다. 이는 참가자와 실물, 참가자와 환경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호기심이 발생하고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높은 학습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넷째,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박물관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지역어를 교육하고자 할 때에는 현장 활동이 포함된 교육 방법을 적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제주어가 학습되어 있지 않은 참가자들에게 원어적인 개념의 교육이 이루어질 때는 용어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지역어를 박물관 교육 분야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후속 연구가 지속되어야 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109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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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INTERDISCIPLINARY PROGRAM IN MUSEUM EDUCATION(박물관교육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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