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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청소년 진로교육 사례연구

Title
박물관 청소년 진로교육 사례연구
Author
김송이
Advisor(s)
배기동
Issue Date
2014-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박물관의 진로교육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느끼게 되는 경험을 다루는 체험학습이면서 삶과 직결되는 영역을 다룬다는 점에서 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박물관 진로교육 참여 경험을 맥락적으로 접근하여 박물관과 진로영역에서 발생하는 학습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를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의 개념을 밝히고 청소년 진로발달 단계를 구분하여 각 단계에 따른 진로교육 영역을 제시했다. 또한 박물관에서의 경험학습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John H. Falk & Lynn D. Dierking의 맥락적 학습모형(The Contextual Model Of Learning)을 도입했다. 다음으로는 진로교육이 강화된 2009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창의체험활동과 연계하는 박물관 진로교육의 방안을 모색했다. 둘째, 국립전주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의 진로교육프로그램의 현황을 분석하고 경험의 형태를 간접체험, 모의체험, 직접체험으로 구분하여 박물관적 요소, 교육적 요소, 주체적 요소에 기준하여 분석했다. 셋째, 박물관 진로교육의 학습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2013년 11월 9일 국립민속박물관의 ‘1318 박물관 멘토스쿨’ 교육 참여자 중 4명을 선정하여 참여관찰과 면담을 통한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박물관은 자유선택적인 성격이 강하고 학습자의 특성이 중요시되며 학습은 ‘정의된 내용의 결과물’이 아닌 ‘의미 있는 경험’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학습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경험을 개인적 맥락, 물리적 맥락, 사회문화적 맥락으로 분석해 박물관과 진로와의 상호작용에 대해 확인했다. 넷째, 분석결과 박물관과 직업에 관한 개인적 동기와 흥미가 학습자와 상호작용하여 감정이입을 촉진하고 학습만족도를 높였고 몰입경험을 유도했다. 물리적 맥락에서 박물관의 공간이 개인의 정서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박물관 업무체험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는 만족감에서 비롯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습자는 학교와 다른 직업체험기관과 다른 박물관의 현장성을 인식했다. 마지막으로 직업체험은 학습자에게 머리와 손을 함께 쓰면서, 일의 전체적인 맥락 하에 어떤 지식과 기술을 써야 할 것인가를 적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학습경험의 내면화에 기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박물관 직업체험을 통하여 개인의 진로개발을 촉진하도록 도와주는 교육적 활동으로 영역을 확장해야 하며, 목표가 분명한 업무체험과 본인의 미래와 연관 있는 교육내용이 학습자의 몰입에 기여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박물관 관련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의 진로의사결정과 진로의식 확대에 기여했다. 직업체험을 통한 학습은 각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109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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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INTERDISCIPLINARY PROGRAM IN MUSEUM EDUCATION(박물관교육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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