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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노정현-
dc.contributor.author박현욱-
dc.date.accessioned2020-02-27T16:31:25Z-
dc.date.available2020-02-27T16:31:25Z-
dc.date.issued2014-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993-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4243en_US
dc.description.abstract통행분포에서는 각 지역별 통행발생량과 도착량 그리고 통행비용에 영향을 받는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하는 중력모형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여기서 통행비용은 일반적으로 지역간 통행거리 또는 통행시간을 의미하는 값으로 교차 통행량 배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중력모형으로 지역간 교차통행량을 추정하면 근접한 거리의 지역간 교통량은 과대 추정되고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간의 교차통행량은 과소 추정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그 이유는 지역간 교차통행의 경우 단순히 통행비용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간 상호교류특성의 영향을 함께 받기 때문이다. 따라서 통행비용(거리)만을 고려한 일반적인 중력모형으로 교차통행량을 추정하여 교차통행분포의 특성을 설명하려고 하면 지역간 교차통행량 추정에 있어서 오차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단일의 통행저항함수로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지역간 교차통행을 설명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는 통행비용에 의해 통행량이 배분되는 기존 중력모형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상호교류 특성을 고려한 지역유형별 중력모형을 정립하였다. 이를 위해 통행비용(거리)을 활용함과 동시에 지역간 특성을 반영한 지역유형화를 수행하고 분류된 그룹별 모형정산을 통해 기타, 업무, 귀가, 여가통행의 목적을 대상으로 전국지역간 교차통행량을 추정하였다. 단일모형(엔트로피 극대화 모형)에 의한 검증결과와 본 연구에서 제시한 유형별 모형에 의한 검증결과 비교를 통해 모형의 적합성을 검증한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한 지역유형별 중력모형이 RMSE(Root Mean Square Error), 총오차량, 가중평균오차율 등의 결과 값이 기존 중력모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모형의 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MSE의 경우 평균 19.56%, 총오차량은 18.45% 가중평균오차율은 14.86% 개선효과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지역유형화를 통해 지역간 통행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개선된 결과를 통해 장례 수요예측 추정 값이 더 정확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지역간 특성을 반영한 유형별 지역간 교차통행량 모형의 추정-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박현욱-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도시대학원-
dc.sector.department도시개발경영·교통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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