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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Title
어머니 양육스트레스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Author
박경미
Advisor(s)
이희선
Issue Date
2014-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서 기쁨과 행복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이 따르고 다양한 환경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들 속에서 부모는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양육스트레스라고 한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누구나 경험하는 것이지만 지속적이고 반복되면서 누적된 스트레스는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해치게 된다. 스트레스란 환경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취업모와 비취업모에게 일으키는 양육스트레스는 서로 다를 것이다. 양육스트레스는 자녀를 키운 부모라면 누구나 겪는 스트레스지만 어머니가 느끼는 정도에 따라 만성피로, 짜증, 신경질, 우울증 등 정신적·신체적 질병을 일으키고, 자녀의 출산도 포기하게 만든다. 이렇듯 양육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결정요인으로 어머니 요인, 자녀 요인, 가족 요인으로 구분하여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취업모와 비취업모를 나누어 실증적인 분석을 실시하였다. 측정도구는 종속변수를 양육스트레스로 구성하였고, 독립변수를 어머니 요인의 하위에 자기 효능감, 부모 역할관, 자녀 요인의 하위에는 자녀의 활동성, 자녀의 사회성, 가족 요인의 하위에는 가족의 지지, 결혼만족도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으며 문항간의 내적일관성 검증을 위해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자료의 수집은 2014년 5월 1일부터 15일 까지 15일간 서울시 노원구와 은평구에 위치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취학 전 자녀를 둔 어머니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223부를 회수하였고, 그중 220부를 분석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일원변량분석(ANOVA),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취학 전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수준은 평균 2.949로 측정되어 중간 이하의 양육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 통계학적 요인들을 살펴보면 어머니의 학력에서는 4년제 졸업한 어머니가 통계적으로 양육스트레스가 높게 측정되었다. 소득에서는 소득이 낮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높게 측정되었으나 어머니의 취업 유·무, 어머니의 연령, 자녀의 수는 양육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게 나타났다. 둘째, 어머니 요인의 하위요인으로 자기 효능감과 부모 역할관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부모 역할관은 응답자 어머니의 전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으나 취업모와 비취업모로 나누었을 때에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녀 요인의 하위요인으로 자녀의 활동성과 자녀의 사회성이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자녀의 활동성은 응답자 어머니의 전체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으며 취업모와 비취업모에게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이 나타났다. 그러나 자녀의 사회성은 취업모와 비취업모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으며, 응답자 어머니 전체에서도 유의미한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자녀의 사회성을 독립변수로 두고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았으나 자녀의 사회성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넷째, 가족 요인의 하위요인으로 가족의 지지와 결혼만족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결혼만족도는 응답자 어머니의 전체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나 취업모와 비취업모가 다른 결과를 나타냈다. 취업모에서는 결혼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비취업모에서는 반대로 결혼만족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취업모에서는 가족의 지지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비취업모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즉 비취업모에서는 가족의 지지와 결혼만족도가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를 적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검증해 본 결과 응답자 어머니의 전체에서는 부모 역할관, 자녀의 활동성 그리고 결혼만족도가 양육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결정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취업모와 비취업모로 구분 하였을 때는 양육스트레스를 일으키는 결정요인들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취업모에게는 자녀의 활동성만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냈으며, 비취업모에서는 자녀의 활동성과 가족의 지지와 결혼만족도가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었다. 가족의 지지와 결혼만족도는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낮게 측정되었고, 자녀의 활동성은 높을수록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는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취업모와 비취업모에게 양육스트레스를 결정하는 요인들이 다른 것처럼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요인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정책결정을 함에 있어서 주로 취업모에게 맞추어져 있었다면 그동안 간과되었던 비취업모의 양육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향후 본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진행되고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의 결정요인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30363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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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PUBLIC POLICY[S](공공정책대학원) > SOCIAL WELFARE(사회복지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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