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 0

대학생의 부모애착과 관계중독 및 새둥지화의 연관성 연구

Title
대학생의 부모애착과 관계중독 및 새둥지화의 연관성 연구
Other Titles
The Study on the Association among Parent Attachment Level, Relationship Addiction and the Bird's Nest Drawing of Undergraduates
Author
이혜란
Alternative Author(s)
Lee, Hye Ran
Advisor(s)
박경진
Issue Date
2015-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부모-애착 수준에 따른 관계중독의 상관관계와 부모-애착, 관계중독 수준에 따른 새둥지화의 반응특성을 연구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G도와 C도 소재 4년제 대학생 305명을 대상으로 부모-애착척도와 관계중독 척도로 구성된 설문과 그림검사인 새둥지화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2.0/WIN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신뢰도, Pearson의 적률(product-moment)상관 분석,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부모-애착이 낮을수록 관계중독 성향이 높다는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애착, 관계중독, 새둥지화의 반응특성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부-애착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새둥지화 애착지표에서 ‘둥지바닥’, ‘선의 질’, ‘이야기 구성유무’반응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부-애착이 높은 집단이 둥지바닥을 그리는 경향이 더 높았고, 선이 질이 ‘보통’으로 그리는 비율이 더 높았다. 부-애착이 낮은 집단에서는 ‘이야기의 구성’이 있는 경향이 더 많았다. 모-애착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새둥지화 애착지표에서 ‘이야기 구성유무’반응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모-애착이 낮은 집단이‘이야기의 구성이 있는’ 경향이 더 많았다. 부모-애착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새둥지화 애착지표에서 ‘둥지바닥’.‘이야기 구성유무’반응특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부모-애착이 높은 집단이 ‘둥지바닥’을 그리는 경가 더 많았으며, 부모-애착집단이 낮은 집단이‘이야기의 구성이 있는’경향이 더 많았다. 마지막으로 관계중독 수준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의 새둥지화 애착지표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의의와 제한점을 최종적으로 논의하였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7800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7264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 OF ART & DESIGN[E](예술디자인대학원) > ART THERAPY(미술치료학과) > Theses (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