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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소도시에서 나타나는 다세대주택의 평면, 입면의 변천에 관한연구

Title
수도권 중소도시에서 나타나는 다세대주택의 평면, 입면의 변천에 관한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transition of the plan and elevation of multihousehold housing in a small and medium city of Capital Area [Focusing on Siheung-si since 1994]
Author
김형주
Alternative Author(s)
Kim Hyung Joo
Advisor(s)
정인하
Issue Date
2016-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우리나라의 도시주거물의 탄생은 1920년대의 도시형한옥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그 후 광복과 전란을 거치고 급속히 발전하는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거주를 위하여 현실시장에서 먼저 실행되어 음성적으로 성장하였고 이후 정부의 제도화에 의해 도시주거물의 하나인 다세대주택이 탄생하였다. 그 후 다세대주택은 양적 성장을 가지고 왔으며 시장논리인 저렴하면서 큰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원리에 의해 법규적 제도에서 정하는 한계 영역 안에서 최대한으로 건설되어졌다. 그러다보니 비건축적인 형태로 건설되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에 따라 더욱더 건축계에서는 부정적 견해에 의해 천시되었고 연구물로써도 소외되었다. 허나 여전히 다세대주택은 건설되어지고 있으며 진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속에서 간간히 서울을 중심으로 연구된 다세대주택은 인구밀도가 심화된 곳에서의 형태로 과거의 것과 현재의 것이 공존 연구되어 제도화되기 전의 것과 제도화되었으나 1985년부터 1990년 사이의 실무자들의 혼동 속 에서 형성된 것도 포함되어져서 연구되었다. 그러다보니 2000년대 이후에 발전되고 있는 수도권 중소도시, 지방중소도시와는 다르다 하겠다. 이에 수도권 중소도시인 시흥시의 다세대 주택에 대하여 급속도로 지어지기 시작한 시기인 1994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의 변천과정을 알아보아 평면계획의 변천, 입면재료와 형태의 변천을 법규적 이고 건축계획적인 측면을 같이 포함하여 상세히 연구함으로써 보편적 형태와 발전되고 있는 영역을 찾아내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또 다른 중소도시와 신생도시의 다세대주택에 대한 기초연구자료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하였다. 연구방법 또한 기존에 허가 준공을 받은 사례를 중심으로 다세대주택의 배치, 평면, 입면도면과 현장현황을 비교분석하였다. 각 사례마다 적용되는 법령의 각 조항별로 적용하였고 건축 계획적 측면에서의 상세한 적용을 하여 면밀한 관찰과 분석을 하였다. 이에 따른 변천과정과 보편적 형태 및 현 위치를 알아내었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평면계획과 연계하여 배치에 관하여 변천되는 것을 보았다. 법규적 제한 안에서 이루어지는 계단실과 주차계획에 따라 주출입구가 결정되어지며, 강화되는 법규의 변천에 따라 대지의 면적이 상승하였고 도시형 생활주택의 단지형다세대의 출현으로 1,000㎡에 육박하는 923㎡의 넓은 필지가 나타나 한필지에 여러 동이 배열되는 형태까지 출현함을 볼 수 있었다. 둘째, 평면계획의 변천을 보면 아파트에서 기본형 타입이라 명할 수 있는 거실중심에 사방으로 방이 배치계획 되는 타입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비정형으로 가더라도 그 형태를 고수하고 있었다. 또한 방의 개수가 3개로 되는 계획이 압도적으로 많음을 볼 수 있었는데, 방이 2개로 되는 계획은 가각 정리등 비정형의 대지에 어쩔 수 없는 계획일 때만 나왔을 뿐이다. 또한 주거전용면적에서도 51㎡~60㎡의 면적이 절대적으로 많았다. 셋째, 2010년대를 전후하면서 수직동선에 따른 평면 계획에서 크게 두 가지 요소를 볼 수 있는데, 편의 시설의 증가인 고가의 엘리베이터의 등장과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서비스 면적에 속하는 최상층의 다락방의 등장 및 옥외데크의 등장이다. 이는 법에서 규정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형태인 것이다. 이로 인하여 4,5층의 거주자들의 이동이 편리하게 되었고 과거 최상층에 거주하는 것을 꺼려하거나 분양가에서도 좀 더 저렴했던 최상층이 자기만의 옥상데크 와 다용도실로의 다락의 설치가 최상층을 로얄층 으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다락 층의 설치는 옥상 단열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게 되어 일사에서의 열손실을 차단해주는 역할도 하게 됨으로 이는 법 규제 내에서만 계획되어지던 다세대주택의 고품질화라고 할 수 있겠다. 넷째, 건물의 높이 변천에서는 법적인 적용에 의해서만 변천되어 왔으나, 현재에 와서는 주차규제의 강화와 소득, 문화수준의 상승은 지하층을 사라지게 하였고, 1층 피로티의 면적 및 층수에서의 제외는 주차장의 해소와 건물의 높이 상승을 이루게 하였다. 허나 이런 법규적 변화 외에도 시장의 요구에 따른 다락방의 등장과 옥상데크는 최고 높이를 16M를 넘게 하였다. 다섯째, 외부 마감 재료에 있어서는 년도마다의 변화는 볼 수 없었으나 2000년대 중반을 전후하여 드라이비트가 주를 이루던 것이 드라이비트보다 고가인 미장스톤이 주류를 이루어 미장스톤에 돌 또는 파벽타일을 혼합하는 형태로 까지 고급화되었다. 상기와 같은 결론들을 조합해보면 다세대주택의 주거품질은 상당히 개선되었다 할 것이다. 법 제도에 의한 변화가 다세대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은 선행연구에서 발켜진바 되겠으나 제도적 변화이외의 시장의 요구와 형성에서도 충분히 개선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와 함께 다세대 주택을 내 집 마련의 임시적 임대 거주지다 하여 저평가 되고 있으나, 다세대주택은 엄연히 각 세대가 소유주로써 좀 더 나은 주거지인 아파트나 단독주택으로의 이동전 내 집임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과거의 저급한 주거현실에 따른 비판이 이루어졌던 일조, 방범, 저급자재, 주차난등은 단지화, cctv설치, 자재의 고급화, 피로티 주차에 따른 주차난 해소 등으로 상당히 개선되었다 하겠다. 이것은 법적 규제의 강화에 따른 부설주차장의 설치와 1층 피로티 규제완화에 의한 조화가 이루어진 후 시장의 요구가 적절히 반영되어진 것이다 할 것이다. 이런 결과는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폄하되어있는 다세대주택에 있어서 연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을 알 게하며, 이젠 시장의 입장에서 중저 소득층의 저렴한 자가주거실설로 분류하여 법제도와 함께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7274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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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 TECHNOLOGY[E](공학기술대학원) > ARCHITECTURE(건축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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