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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홍(손)귀령-
dc.contributor.author김금수-
dc.date.accessioned2020-02-18T16:32:03Z-
dc.date.available2020-02-18T16:32:03Z-
dc.date.issued2016-02-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26654-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28667en_US
dc.description.abstract현대는 노인 인구의 증가와 수명 연장으로 노년기가 길어지면서 노년의 삶을 좀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시각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기위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노년기를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예비노인과 노인의 행복의 속성을 비교하고 차이를 파악하기위한 연구이다. Erikson의 인간발달단계는 전환기의 연속이며 각 전환기는 바람직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진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8단계인 자아통합 대 절망의 시기인 노년기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7단계인 생산성대 침체기인 예비노인시기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두 시기를 비교하고 차이점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행복감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일반적 특성, 우울, 성격특성,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건강상태,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에 대한 정도와 차이를 확인하고 노년기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하여 예비노인과 노인은 어떠한 차이가 있으며, 예비노인은 어떤 준비를 할 것인지를 파악하여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예측적 상관서술연구로,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부터 8월까지 수집하였으며, 대상자는 경기도 G시에 거주하고,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55세∼64세의 예비노인 80명과 종합 복지관을 이용하는 65세 이상의 재가노인 80명으로 연구에 동의하고 대화가 가능한 총 160명의 결과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일반적 특성, 우울, 성격특성,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건강상태,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 도구를 사용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PASW) for Window 21.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다중 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는 예비노인 80명, 노인 80명 총 160명 중 성별은 남성 41명(25.6%), 여성 119명(74.4%)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예비노인과 노인 모두 평소 친한 친구 수는 1명에서 10명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가족형태는 예비노인은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고, 노인은 배우자와 둘이 거주하는 경우가 많았다. 진단받은 질병이 있음이 예비노인 31명(38.8%), 노인 57명(71.4%)으로 노인에서 질병이 많았다. 대상자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간의 차이는 노인이 예비노인보다 성격특성의 하위영역의 성향이 강하였고, 지각된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은 136점 만점 중 예비노인은 95.7점이었고 노인은 100.5점을 나타내어 노인이 예비노인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스트레스는 노인 17.19점, 예비노인 15.48점으로 노인이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건강상태는 예비노인이 더 건강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중회귀분석을 한 결과 우울, 성격특성, 지각된 스트레스, 지각된 건강상태가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을 예비노인은 21% (Adj. R2=.21) 설명하였고, 노인은 20% (Adj. R2=.20) 설명하였다.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의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은 예비노인은 우울(β=-.26, p<.05)로 나타났고, 노인은 지각된 스트레스(β=-.32, p<.05)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예비노인과 노인의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비노인은 우울을, 노인은 스트레스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절하여 감소시키고 예방하기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예비노인과 노인의 늙어감에 대한 행복감 비교연구-
dc.title.alternativeA Comparative study of Happiness in Advancing years between Pre-elderly and Elderly peopl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금수-
dc.contributor.alternativeauthorKim, Geum Su-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임상노인전문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노인 및 치매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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