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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장유진-
dc.contributor.author이은정-
dc.date.accessioned2019-08-22T16:40:00Z-
dc.date.available2019-08-22T16:40:00Z-
dc.date.issued2019. 8-
dc.identifier.uri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09342-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6048en_US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경험회피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 검증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전국의 대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내면화된 수치심 척도, 정신화 척도, 고통감내력 척도, 경험회피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분석을 위하여 SPSS 21.0과 SPSS Macro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악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 변인 간 상관분석 결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예상한 것과 같이 내면화된 수치심, 경험회피, 정신화, 고통감내력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둘째, 정신화는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경험회피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고통감내력은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경험회피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과 경험회피의 관계에서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이 순차적으로 매개하여 이중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은 의의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경험회피로 이어지는 보다 구체적인 심리적 과정을 확인한 것으로 기존의 선행연구의 결과를 확장하였다. 둘째, 내면화된 수치심의 문제로 인해 경험회피를 대처방식으로 사용하는 대학생을 상담할 경우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을 높이기 위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었다. 셋째, 정신화와 내면화된 수치심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정신화 능력이 요구되는 심리적 변인에 대한 범위를 확장하였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 또한 논의에 포함하였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대학생의 내면화된 수치심이 경험회피에 미치는 영향 : 정신화와 고통감내력의 매개효과-
dc.title.alternativeThe Influence of Internalized Shame on Experiential Avoidance among College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s of Mentalization and Distress Tolerance-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이은정-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상담심리대학원-
dc.sector.department인문사회계열-
dc.description.degreeMaster-
dc.contributor.affiliation성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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