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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적 영화 - 자비에 돌란 영화를 중심으로

Title
소수적 영화 - 자비에 돌란 영화를 중심으로
Author
이인숙
Issue Date
2017-02
Publisher
프랑스학회
Citation
프랑스학연구, v. 79, Page. 135-154
Abstract
자비에 돌란은 살에 찍은 첫 영화 아이 킬드 마이 마더가 칸느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단번에 세계적인 스타로 부상한 퀘벡출신 젊은 캐나다 감독이다 그는 지금까지 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하였으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호평과 혹평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 관심을 끄는데 성공하였다 그의 영화는 칸느 베니스 토론토 등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어 수상하였지만 과대평가된 감독 년 칸느영화제 최악의 영화라는 혹평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상반된 평가는 기존 장르의 범주를 벗어나는 비관습적이며 해체적인 그의 영화 스타일에 기인한다 그의 해체적 영화 스타일은 규범과 범주화를 거부하는 그의 철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의 영화는 트랜스젠더 트랜스컬쳐 트랜스네이션 트랜스쟝르와 같이 즉 가로지르기를 추구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비에 돌란의 영화는 들뢰즈의 리좀 적 특성과 조우한다.
URI
http://scholar.dkyobobook.co.kr/searchDetail.laf?barcode=4010025092937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03144
ISSN
1226-5128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NGUAGES & CULTURES[E](국제문화대학) > FRENCH STUDIES(프랑스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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