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 - THES AU - 김남규 DA - 2011/02 PY - 2011 UR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40582 UR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16995 AB - 2.우울, 가족적지지,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과 자살생각과의 상관관계. 1) 노인들의 우울, 가족적지지,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이 자살생각과의 상관관계에서 우울(ŗ =.250 p<001)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적지지는(ŗ =-.353 p<.001) 사회적지지는(ŗ =-.338 p<.001) 자아존중감(ŗ =-.448 p<.001)에서부터 부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자살생각이 높고 가족적지지, 사회적지지, 자아 존중감이 낮을수록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우울증은 정신분열병 환자의 조기사망 원인 중 하나로 자살을 일으켜서 죽게 하는 일을 한 다 외국의대규모 연구사례들 을 보면 정신분열병 환자들의25~50%가 일생동안 한차례이상 자살을 기도하며 정신분열병환자10명중 1명은 자살로 사망하고 일반인보다 약30~40배정도 더 높다고 이미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치료자들이나 가족은 우울증보다 정신분열병을 중하게 여김으로 우울증 치료를 등한히 하다가 자살의경우를 맞이하는 수가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신분열병환자의 일반적인 자살위험 요인으로는 사회기능의 저하 사회적 고립이나 사회적지지 체계가 약한 경우 상시약물남용 절망감 심리적인 불편 감 정신운동 지체 전에 사회적 기능이 좋고 성취목표가 높았던 사람들이 환경의 지배를 받아 재발하게 되다 정신분열병은 사회 낙인과 편견에 직면해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우리나라 2007년도 총 자살자 통계가 10만 명당 71명으로 10년 전인 1997년도 30명에 비해 2.37배로 늘었다. 1997년-2007년 (10년 동안)에 노인 각 연령별로 보면 (60-64세)까지는 20-41명으로 2.05배 증가 (65-69세)까지는 23-55명으로 2.39배 증가 (70-74세)까지는30-71명으로 2.37배 증가 (75-79세)까지는 40-91명으로 2.28배 증가했다. 80세 이상은 39명에서117명으로 3.0배가 증가했다. 통계청 2008년 60세 이상 자살 충동 이유로는 ➀ 경제적 어려움 41% ➁ 질환 장애 26% ➂ 외로움 고독 18% ➃ 기타 15%이다. 자살 증가 원인은 주로 경제적인 것과 노인 건강이 67%에 이르고 외로움, 고독, 기타가 33%이다. 결과적으로는 경제, 건강, 여가 선용 등으로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 통계청 향후 10년간 사회변화요인 분석 및 시사점⌟ 이라는 자료를 통해 10년 후 한국사회의 예상되는 변화요인을 보면 인구감소, 고령화 및 노인 빈곤화, 사회 고학력화, 양극화(가진 자와 못가진자, 누리는 자와 못 누리는 자)로서 이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금 정부나 사회에서 고민하고 위기를 느끼고 있는 모든 것, 즉 노인자살이나 노인부양비를 비롯해서 국가 경제가 살아나야한다는 것이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켕 그는 고전적 연구서인「자살」(1987)에서 자살을 하나의 사회적 현상으로 다루었다. 자살은 사회라는 넓은 테두리 안에서 발생하는 경향과 변화의 맥락에서 고찰되어야 한다. 그의 자살이론은 사회적 통합, 다른 하나는 사회적 통제이다. 사회적 통합의 정도가 낮으면 이기적인 자살이 유발되게 되고 사회적 통합의 정도가 높으면 이타적 자살이 유발된다. 사회적 조정이 낮으면 집단 무의식적 자살이 유발되고 사회적 조정이 높으면 운명론적 자살이 유발된다. 이와 같이 이기적, 집단 무의식적, 이타적, 운명론적인 자살은 모든 개인이 사회에 대한 유대관계의 강력함 또는 취약함을 가리키며 사회적 관점에서 자살을 이해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다 노인 자살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발생한다.(Mcintosh,1995).(Waern,RubenoWitz,&Wihelmson, 2003). 절대빈곤을 경험하는 노인이 전체 노인의 1/3이라는 조사결과(최현숙, 류현구, 2003)가 말해주듯이 상당수의 노인들이 경제적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가족으로부터 오는 공식적으로 경제적 지지를 받지 못할 때 소외됨과 심리적으로 고립되면서 심하게 되면 우울 상태에 빠져 현실도피성의 차원에서 노인들은 견디기 힘든 삶의 문제를 도피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문화적 요소가 노인자살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노인공경문화의 상실이 마치 자신의 상실로 느끼면서 자살을 선택한다는 것이다 ● 우리나라 전역에 계신 노인들의 설문을 규합해서 징후상황을 파악 하여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구를 하게 된 것인데. 방 법 : 설문지를 사용했다. 범 위 : 전국적 (서울,경기,강원 충청남북도,경상남 북도, 전라남 북도, 제주도) 대 상 : 65-85세 이상 우리나라노인 실시일자 : 2010년 4-6월. ▲ 설문을 실시하여 본 논문에 적용시킨 결과를 보면 ▴ 1.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우울, 가족적 지지, 사회적지지, 자아존중감에 대한 차 이. 1) 지역별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에 거주 노인이 그 외 지역보다 자살생각이 높다. 2) 성별에서는 여자가 남자보다 자살생각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연령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단들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지를 실시한 결과 65~69세, 70~74세, 75~79세, 80~84세, 85세 이상에서 자살생각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65 ~85세 이상 노인에게서 자살증후군이 보인다. 4) 종교는 일반적 특성과 유의미하지 않게 나타났다. 종교하고 자살은 무관계하게 작용 한다. 그러나 우울은 무교와 기독교간에 유의미 한 징후를 보인다. 5) 학력은 초졸 이하 와 중졸, 초졸 이하와 고졸, 초졸 이하와 대졸이상에서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남으로 초졸 이하 에서는 자살증후군이 심하게 보인다. 6) 용돈, 배우자(유무), 거주자, 주거형태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7) 건강상태에서 건강하다-보통이다, 건강하다-건강하지 않다, 보통이다-건강이 나쁘다, 에서는;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다. 즉 건강을 잃으면 자살 증후군이 발생 한다. ▴ PB - 한양대학교 TI - 한국노인 자살증가 예방대책에 관한연구 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