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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전정 기능 검사의 의의

Title
고도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전정 기능 검사의 의의
Other Titles
Clinical significance of vestibular function test in profound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Author
고석화
Alternative Author(s)
Ko seok hwa
Advisor(s)
박철원
Issue Date
2018-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돌발성 난청은 그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행 받지 못하면 영구적인 청력장애가 남을 수 있어 이과적인 응급질환으로 간주되고 있다. 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이 초기 치료로 권장되며, 고실내 스테로이드 주입, 고압산소 치료등을 부가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 돌발성 난청의 예후는 청력 소실정도, 연령, 치료 시기, 어지럼증 동반 여부 등 다양한 인자와 관련된다. 일반적으로 고도 돌발성 난청은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도 돌발성 난청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인자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고도 돌발성 난청환자에서 전정기능검사 및 임상적 특징에 따른 청력회복의 차이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고도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예후와 연관된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1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본원 이비인후과에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고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조사를 시행하였다. 그 중 내원 당시의 순음청력검사에서 환측의 기도청력 역치가 90dB이상으로 측정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현훈의 동반 여부, 온도안진검사 결과, 전정 유발 근전위 검사, 비디오 두부 충동검사 결과 등을 조사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총 65명의 환자 중 남성 29명(44.6%), 여성 36명(55.4%)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51.8(±17.0)세였다. 내원 당시 청력은 순음청력검사 상 평균 102.9(±9.3) dB이었으며 34명(52.3%)이 현훈을 함께 호소하였다. 청력의 회복은 완전회복 6명(9.2%), 부분회복 8명(12.3%), 경도회복 15명(23.1%)이었으며, 36명(55.4%)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 내원 당시 현훈의 동반 여부에 따라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었다. 최종 순음청력 검사와 내원 당시의 첫 순음 청력검사 사이의 차를 청력회복으로 정의하였으며 두 군에서 각각 평균 27.2±24.7dB, 34.7±26.8dB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2). 3. 환자들을 Siegel’s criteria에 따라 회복된 군과 불변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단변량분석에서 회복 군에서 현훈이 유의하게 적게 나타났으며(p=0.010) 반고리관 마비 정도가 비회복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7). 또한 비회복군에서 초기 청력 역치가 높았고, (p=0.003) 및 당뇨병의 이환여부(p=0.027)도 많았다. 다변량분석 결과, 당뇨의 이환여부(p=0.029)와 초기 청력 역치(p=0.009) 그리고 반고리관의 마비 정도(p=0.024)가 청력 회복과 유의하게 관련 있었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고도의 돌발성 난청 환자에서 온도안진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당뇨가 동반된 경우 좋지않은 예후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고도 돌발성 난청 환자의 청력 회복을 추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common/orgView/000000107617http://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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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CINE(의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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