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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의 객체화된 신체의식과 외모관리행동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itle
중국 대학생의 객체화된 신체의식과 외모관리행동이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Author
안원
Advisor(s)
조한익
Issue Date
2018-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본 연구는 중국 대학생의 객체화된 신체의식 및 외모관리행동 따라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런 과정에세 객체화된 신체의식과 외모관리행동의 관계가 있는지 검증하였다. 이를 통해 중국 각 지방에 소재하고 있는 4년제 대학교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다. 설문조사가 웹문서를 만들고 웹문서를 활용한 설문링크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배포하여 총 560부를 회수하였고, 이 중 불성실하게 응답하거나 누락된 것을 제외 한 총 525부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525부중에서 남자는 256명이 있고 여자는 269명이 있다. 본 연구는 객체화된 신체의식, 신체존중감, 외모관리행동, 주관적 행복감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통계 소프트위에 spss Win 22.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첫째, 신체감시성 및 신체수치심은 행복감과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다. 즉 객체화된 신체의식이 늪을수록 행복감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체형외모관리, 화장헤어관리, 그리고 성형전문관리는 행복감과 높은 정적 상관이 이었다. 즉, 외모관리행동이 높을수록 행복감이 높아졌다. 셋째, 객체화된 신체의식은 외모관리행동 하위요인인 체형외모관리, 화장헤어관리, 그리고 성형전문관리와 높은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로서 자신의 신체를 바라보는 긍정적인 인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있어 정적인 방향오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550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3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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