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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민중혁명이후 헝가리 영화형성과정 연구(1956∼1967)

Title
1956년 민중혁명이후 헝가리 영화형성과정 연구(1956∼1967)
Other Titles
The Hungarian Cinema After the 1956 Revolution, 1956∼1967
Author
정태수
Keywords
이데올로기 벨트; 민족 정체성; 독자성; 1956년 혁명; 카다르 야노시; 벌라즈 벨러 스튜디오; 파브리 졸탄; 연초 미클로시; 서보 이스트반; 스탈린주의; 혁명의 좌절; 역사 테마; Belt of Ideology; National Identity; Originality; the 1956 Hungarian Revolution; János Kádár; Béla Balázs Studio; Zoltán Fábri; Miklós Jancsó; István Szabó; Stalinism; the Failure of Revolution; Historical Themes
Issue Date
2016-06
Publisher
한국영화학회
Citation
영화연구, NO 68, Page. 187-225
Abstract
헝가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공산주의 이데올로기의 벨트로 편입되면서 헝가리 민족의 정체성, 독자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역사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헝가리 민족이 정체성과 독자성에 대한 열망이 그 만큼 강하다는 것과 동시에 그것이 헝가리의 정치, 사회, 문화의 역사를 규정하는 핵심적 요소라는것을 말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1956년 10월 민중혁명과 좌절은 헝가리 역사의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1956년에서 1967년까지 지속되었던 헝가리영화의 특징과 발전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956년에서 1967년까지의 헝가리 영화는 혁명의 좌절이후 소련의 지원으로등장한 카다르 야노시의 정책과 관련이 있다. 그 중에서도 그가 일정한 자율권을행사한 국내정치 분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이 시기는 억압과 타협이 공존한시기로 혁명이 좌절 된 이후부터 1958년까지는 억압적인 통치의 기조가 유지되었던 데 비해 1959년부터는 정치범에 대한 사면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졌으며1961년에는 일정한 개혁적인 흐름이 유지되었다. 이러한 사회적 환경 속에서1959년 설립된 벌라즈 벨러 스튜디오와 그룹별로 조직화된 전문스튜디오 제작시스템으로의 개편은 이 시기 헝가리 영화가 새로운 흐름으로 나아가는 직접적인 토대가 되었다. 이를 통해 파브리 졸탄, 연초 미클로시, 서보 이스트반을 비롯한 이 시기 헝가리 영화 창작가들은 자신들의 창작목표와 수법을 다양하게 시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였다. 이들은 헝가리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독자성의열망을 혁명과 전쟁의 역사라는 테마로 영화화 할 수 있었고 과거에 일어났던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현실의 헝가리 사회를 암시하는 영화들을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스탈린주의의 창작법칙에서 탈피하여 개인의 운명과 내면, 일상을묘사하였다. 따라서 이 시기 헝가리 영화의 특징은 1956년 혁명과 혁명의 좌절이후 도래한 헝가리의 정치, 사회, 문화적 변화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형성되었고그것이 헝가리 영화 역사에서 중요한 국면으로 인식하게 하는 요인인 것이다. After the Hungarian Revolution in 1956, the Kádár regime gradually began to encourage a more relaxed, open attitude and various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reforms were introduced. There also was significant liberation within the arts, particularly in the area of censorship. Within this political framework and the foundation of Béla Balázs Studio in 1959, filmmakers shifted away from the smothering, monochrome tunnel vision of Socialist Realism and began to portray their politics in a more nuanced manner and mot important of all, in a way that was closer to reality. As a result, between 1956 and 1967, there appeared a number of filmmakers such as Zoltán Fábri, Miklós Jancsó, István Szabó, who treated previously taboo subjects and the development of film styles far removed from the films of the 1950s. Their films dealt with such political and historical themes: Hungary’s national identity, the collective nature of responsibility in both the national present and past, the contradictions of contemporary Hungarian society, and individuals’ fates and their lives. The Hungarian films of the period, 1956∼1967, were influenced by the social, economic, and cultural reforms that newly emerged after the 1956 Revolution and worked as a turning point in the history of Hungarian Cinema in terms of film forms and contents.
URI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6696157http://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71982
ISSN
1598-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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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ART AND PHYSICAL EDUCATION[S](예술·체육대학) > THEATER AND FILM(연극영화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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