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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의 특성이 주거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Title
소형주택의 특성이 주거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uthor
홍석기
Advisor(s)
이성욱
Issue Date
2018-02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국내의 인구구조의 변화 중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현상은 1~2인가구의 증가추세이다. 2017년 통계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2045년까지 1인~2인 가구가 전체의 약 57% 비중을 차질 할 것이라 전망하였다. 1인 혹은 2인가구의 증가는 소형주택을 이용하려는 수요로 이어져 소형주택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주택 사용자의 거주특성, 주택 선호특성 및 경제적인 능력 등과 같은 주택 수요자에 대한 특성은 각 주택의 규모별로 다르므로 주택의 규모에 따른 만족도 역시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형주택에서 거주하는 거주자들이 소형주택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여러 요인들에 대한 만족도를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향후 증가하게 될 소형주택 건설에 소형주택 만족에 관련한 요인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확인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소형주택에 거주하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설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신뢰성분석과 요인분석을 한 후 상관관계 확인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거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들과 주거만족도의 관계에 관한 연구 결과이다. 입지특성은 생활 편의적 입지 요인과 환경적 입지 요인이 주거 만족도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부특성은 내부 설계적 요인과 개인 생활적 요인이 만족도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특성요인과 건물관리 특성요인 그리고 경제적 특성요인이 만족도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특성은 사회적 위상 요인과 친밀성 요인이 주거 만족도와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러 요인들 중 거주 만족도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상위 4개 요인은 건물관리 요인(0.721)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거주비용을 의미하는 경제적 요인(0.686), 그 다음은 주택의 외부요인(0.625), 내부 설계적 요인(0.556) 순이었다. 둘째, 계속 거주의향과 주거만족도의 관계와 관련된 연구 결과이다. 주거만족도는 1%유의수준에서 계속 거주의향과 유의한 양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한계점은 연구표본의 범위가 설문조사 방법의 시간의 제약과 방법의 제약으로 인하여 수도권에 거주하는 거주자로 한정되어 있으며, 표본의 수가 충분하지 못하여 이를 전국을 대상으로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URI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68778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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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DUSTRIAL CONVERGENCE[E](융합산업대학원) >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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