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만성심장질환자의 좋은죽음에 대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

Title
노인 만성심장질환자의 좋은죽음에 대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
Other Titles
Perceived Well Dying,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Advance Directives in Older Patients with Chronic Heart Disease
Author
황연희
Advisor(s)
황선영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국문초록 과학과 의학 기술의 발달에 따른 평균 수명과 만성질환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연명치료나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연명치료 중단과 관련된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개념이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심장질환자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의 관계를 확인하여 말기심질환 대상의 사전의료의향서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서울 소재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에 내원하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심장질환자 12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2월부터 4월까지였으며, 연구 도구는 Schwartz 등(2003)이 개발한 좋은 죽음 인식 척도(The Concept Of Good Death Measure)를 정현숙(2010)이 수정 보완한 도구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도구는 홍선우와 김신미(2013)가 개발한 도구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Nolan과 Bruder(1997)가 만들어 2003년에 수정 및 보완한 Advance Directive Attitude Scale(ADAS)을 이혜림(2012)이 번역한 도구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 편차를 구하였고,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cient 및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연령은 평균 72.2±4.8세로, 총 121명의 대상자 중 65∼75세 100명(82.6%)가 많았고, 성별은 ‘남자’가 109명(90.1%), 최종학력은 ‘고등학교 이상’ 91명(75.2%)이었다. 결혼상태는 ‘기혼’이 108명(89.3%), 종교는 ‘없음’ 83명(68.6%)으로 절반이상이었으며, 거주형태는 ‘부부만 거주’ 93명(76.9%), 직업은 ‘없음’이 101명(83.5%)으로 많았고, 주관적 건강상태는 ‘중’이하가 112(92.6%), 경제상태는 ‘중’이 113(93.4%), 의료비 부담은 ‘본인 및 배우자’ 56명(46.3%), ‘본인과 자녀’ 53명(43.8%)이었으며, 가족의 죽음을 경험한 것에 대해서는 ‘있음’ 72명(59.5%)이 많았다. 좋은죽음에 대한 정보나 교육 경험에 대해서는 ‘있음’ 69명(57.0%), ‘없음’ 52명(43.0%)이었으며,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나 교육을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없음’ 90명(74.4%)이었다. 2) 대상자의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은 총점 53.74±3.75이었으며, 대상자들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은 ‘기계적인 도움 없이 자연스럽게 사망하는 것’이었다. 3) 대상자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점수는 총 9점 만점에 6.84±2.02, 정답률은 76%로 높았다. 가장 높은 정답률을 보인 것은 ‘사전의료의향서는 의사결정 능력이 있을 때 작성해 두는 것이다’이었다. 4) 대상자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는 평균 45.91±2.93점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 문항은 ‘사전의료의향서는 나의 가족이 내야하는 값 비싼 의료비를 막아줄 것(3.90±0.35점)’, ‘나의 가족이나 친구는 내가 의사 결정 능력이 없을 때, 나를 위해 치료 결정을 잘 해줄 것이라 믿는 것(3.70±0.67점)순이었고,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문항은 ‘나의 가족은 내가 사전의료의향서를 작성하길 바라는 것(1.52±0.60점)’, ‘사전의료의향서는 나의 가족이 나를 돌보는 것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할 것(1.68±0.52점)’, ‘나는 가족이 내가 사전의사결정을 해 놓길 바란다고 생각한다(1.77±0.65점)’순이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좋은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의료의향서 지식 및 태도의 차이 분석 결과 좋은죽음에 대한 인식에서는 종교가 있을 때, 의료비 부담자가 본인인 경우, 가족 죽음 경험 있는 경우, 좋은 죽음에 대한 정보나 교육경험이 있을 때,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나 교육경험이 있을 때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에서는 연령이 낮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의료비부담이 본인인 경우, 좋은 죽음에 대한 정보나 교육경험이 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에서는 종교가 있을 때,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정보나 교육경험이 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6) 연구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의료의향서 지식, 태도의 상관관계에서 좋은 죽음에 대한 인식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을수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아 긍정적으로 나타나 유의한 정적상관관계를 보였다 7) 회귀분석 결과 좋은죽음에 대한 정보나 교육 경험이 있는 경우, 좋은죽음 인식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경우가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 만성심장질환자의 좋은죽음에 대한 인식,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었으며, 좋은죽음에 대한 인식이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만성심장질환자들은 질환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 외에도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준비가 사전에 있어야한다. 따라서 말기 심장질환으로 가기 전 노인 심장질환자 대상의 좋은 죽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홍보와 인식 확산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Key word : 노인, 심장질환, 죽음, 사전의료의향서, 지식, 태도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102826http://hdl.handle.net/20.500.11754/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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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INFORMATION IN CLINICAL NURSING[S](임상간호정보대학원) > CLINICAL NURSING(임상간호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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