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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황선영 교수님-
dc.contributor.author김정남-
dc.date.accessioned2017-11-29T02:30:58Z-
dc.date.available2017-11-29T02:30:58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20.500.11754/3384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129en_US
dc.description.abstract국문요약 본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운영하고 있는 일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간호전문직관과 역할갈등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700병상 규모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하고 있는 일 종합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중 3개월 미만, 10년 이상 경력간호사를 제외한 24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2017년 3월 23일부터 3월 30일까지 수집하였다. 간호전문직관 측정도구는 윤은자, 권영미와 안옥희(2005)가 개발한 간호전문직관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역할갈등은 Rizz, House & Lirtaman(1970)의 역할갈등과 모호성도구를 김영철(1973)이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 Window Program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분석하였고 기술통계, t-test 및 ANOVA로 분석하였고,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으며,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로 분석하여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은 5점 만점에 3.29±0.38점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별 결과는 간호직 자아개념 3.39±0.46점, 사회적 인식 2.96±0.59점, 간호전문성 3.53±0.46점, 간호실무역할 3.39±0.49점, 간호의 독자성 3.16±0.57점으로 간호전문성이 가장 높고 사회적 인식이 가장 낮았다. 대상자의 역할갈등의 정도는 5점 만점에 2.83±0.30점 이었으며 하위영역별로 살펴보면 역할수행 갈등 2.75±0.28점, 정책갈등 2.85±0.49점, 업무갈등 3.16±0.56점, 내적기준갈등 2.54±0.44점으로 업무갈등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내적기준갈등이 가장 낮았다. 대상자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관은 이직경험, 근무유지 의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직의 경험이 있는 그룹보다 이직의 경험이 없는 그룹에서 간호전문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95, p=.004).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의 근무유지 의지가 있는 그룹에서 근무유지 의지가 없는 그룹보다 간호전문직관이 높게 나타났다(t=4.30, p<.001). 대상자의 역할갈등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병동 근무유지 의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냈으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의 근무유지 의지가 있는 그룹에서 근무유지 의지가 없는 그룹보다 역할갈등이 낮게 나타났다(t=-2.73. p=.007). 간호전문직관의 하위영역은 간호직 자아개념(t=3.57, p<.001), 사회적 인식(t=5.60, p<.001), 간호전문성(t=3.26, p=.001), 간호실무역할(t=3.02, p=.003), 간호의 독자성(t=2.25, p=.026)으로 근무유지 의지가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 보다 하위영역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역할갈등의 하위영역은 역할수행갈등(t=-1.70, p=.092), 정책갈등(t=-0.77, p=.444), 업무갈등(t=-2.63, p=.008), 내적기준갈등(t=-2.05, p=.041)으로 업무갈등과 내적기준갈등에서 근무유지 의지가 없는 경우가 근무유지 의지가 있는 경우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간호전문직관과 역할갈등을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t=-0.45, p<.001). 본 연구는 특수병동을 제외한 모든 병동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확대운영하고 있는 시점의 일 병원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로 간호전무직관과 역할갈등은 음의 상관관계로 간호전문직관이 낮을수록 역할갈등이 높았다는 것 확인했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향후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안정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의 긍정적 간호전문직관 확립과 역할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호전문직관 확립에 필요한 교육과 조직운영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 핵심단어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간호전문직관, 역할갈등, 병원간호사-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간호사의 간호전문직관 및 역할갈등-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김정남-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임상간호정보대학원-
dc.sector.department노인건강간호학과-
dc.description.degree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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