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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이화득-
dc.contributor.author유지연-
dc.date.accessioned2017-11-29T02:30:35Z-
dc.date.available2017-11-29T02:30:35Z-
dc.date.issued2017-08-
dc.identifier.urihttp://hdl.handle.net/20.500.11754/33741-
dc.identifier.uri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410en_US
dc.description.abstract기업은 기업가치의 극대화를 위한 핵심역량의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 최근에 기술의 고도화와 기술수명주기가 짧아짐에 따라 기술개발에 대한 능력이 기업의 핵심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은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하여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기술 개발을 통한 효율성 확보는 원가절감을 이룩하여 수익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연구개발 투자의 효과로 인해 기업의 연구개발 투자 규모와 횟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연구개발비 지출과 관련한 선행연구는 연구개발비 지출이 수익성과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과 연구개발비 지출에 대한 자본화·비용화 등의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러한 기존의 연구들은 전체기업에 대한 일괄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연구개발 투자는 산업별 차별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러한 산업별 특성의 차이에 대한 고려는 몇몇의 연구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연구개발 투자의 성격은 혁신 연구개발과 모방 연구개발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성격별 연구개발 투자의 효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산업별, 연구개발 투자의 성격별 차별적 영향을 고려하여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개발비 지출이 미래수익성과 미래이익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기술 산업과 저기술 산업으로 나눈 후 연구개발 투자의 성격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전체 기업을 고기술 산업과 저기술 산업으로 나누고, 각각의 산업에서 혁신적 연구개발 투자와 모방적 연구개발 투자가 미래수익성과 미래이익변동성에 미치는 차별적인 영향을 실증하였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의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고 연구개발비 지출이 이루어지는 기업의 자료를 이용하여 5886 기업-연도 표본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고기술 산업과 저기술 산업의 구분은 OECD 기준을 사용하였다. 또한 혁신적 연구개발과 모방적 연구개발의 구분은 산업별 시장점유율을 기준으로 구분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고기술 산업에서는 연구개발의 성격이 혁신일 경우 모방의 연구개발보다 미래수익성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낸다. 반면에 저기술 산업의 경우 모방의 연구개발 투자가 혁신의 연구개발 투자보다 기업의 미래수익성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기술 산업에 속한 기업과 저기술 산업에 속한 기업간의 핵심역량과 기술의 성격에 의한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연구개발 투자가 기업의 미래수익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의 분석의 경우 고기술 산업과 저기술 산업의 연구개발 투자에서 같은 결과를 보고하였다. 두 산업 모두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모방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보다 더 큰 미래이익변동성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혁신의 연구개발은 모방의 연구개발에 비해 기술 개발, 시장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 크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기존의 연구개발 투자에 관한 연구는 주로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되었다. 그러나 본 연구는 고기술 산업과 저기술 산업에서 연구개발 투자가 나타나는 효과가 차이를 보이므로 이를 구분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또한 산업 내 파급효과를 가진 연구개발 투자의 성격으로 인해 연구개발 성격을 혁신 연구개발 투자와 모방연구 개발 투자로 나누어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을 통하여 산업별, 연구개발 투자의 성격별 미래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차이와 미래이익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차이를 살펴봄으로써 연구개발비 지출에 대한 비용화·자본화에 세부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산업 내 파급효과만을 고려하였고, 산업간 파급효과는 고려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연구는 향후에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dc.publisher한양대학교-
dc.title선도기업과 후발기업의 연구개발비가 미래수익성과 이익변동성에 미치는 영향-
dc.typeTheses-
dc.contributor.googleauthor유지연-
dc.sector.campusS-
dc.sector.daehak대학원-
dc.sector.department회계학과-
dc.description.degree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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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ACCOUNTING(회계학과) > Theses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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