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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태동과 변화: 수동적 반응에서 능동적 공세로의 전환

Title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태동과 변화: 수동적 반응에서 능동적 공세로의 전환
Other Titles
The Formation and Transformation of Chinese Cyber Nationalism: From Passive Response to Active Assertion
Author
왕호
Alternative Author(s)
WANG HAO
Advisor(s)
최진우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1990년대 말기 중국은 20여년의 개혁개방을 통하여 급속하게 경제발전을 이루어졌고, 국력과 국제지위도 크게 높아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민족주의 사조도 또다시 흥기(興起)하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1990년대 중국에서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한 정보의 무수함으로 국민들 역시 민족주의의 새로운 표현 형식을 찾았다. 인터넷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터넷의 정보 공간은 점점 더 확장되어 더 많은 민족주의 정서가 전파되어져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를 탄생되게 되었다. 1990년대부터 21세기 초까지 중국의 국내외 환경의 변화로 인하여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도 계속 변화해왔다. 그 시기에서 탄생된 강국논단, 애국자동맹망, 그리고 Anti-CNN 각각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3단계 발전과정을 대표 하는 사이트들이였다. 단계별로 사이버 민족주의의 주요 행위자와 민족주의 감정 표출 형식이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첫 단계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민족주의 감정과 분노를 터뜨리는 분청(憤青)부터 2008년에 주동적으로 해외 왜곡 보도를 반대하는 네티즌까지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자들이 과거의 과격하고 극단적인 태도로부터 점차 이성적으로 문제를 고려하기 시작하였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정부, 엘리트, 대중은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 발전과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행위자로서 직접적으로 사이버 민족주의의 발전에 참여해왔다. 본 연구는 1999년에 발생한 나토의 중국 대사관 폭격사건과 애국자동맹망 그리고 Anti-CNN을 주요 사례로 분석하여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발전과정을 조명하고 그 과정에서 주요 행위자인 대중, 엘리트, 정부 3자 간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 분석할 것이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통하여 각 시기의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형성 원인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3단계 발전과정을 비교하여 네티즌들의 행위 방식의 변화를 종결하였다. 중국 사이버 민족주의의 10여년 발전과정에서 네티즌들의 극단적인 언론과 행위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면 객관적으로 사실을 존중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가진 네티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행동에 있어서 네티즌들도 과거의 간단한 ‘자극~반응’ 패턴을 벗어나 좀 더 확실한 사실파악을 활용하는 방법을 통하여 자신의 관점과 태도로 표출하는 방식으로 선호하는 현상을 알 수 있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102828http://hdl.handle.net/20.500.11754/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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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STUDIES(정치외교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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