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 0

홑겹 속옷 디자인 개발

Title
홑겹 속옷 디자인 개발
Other Titles
The Development of Unlined Underwear Design
Author
이은지
Alternative Author(s)
Lee, Eun Ji
Advisor(s)
이연희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세계적으로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Well-Bing) 문화와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 운동으로, 속옷분야에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며 홑겹 속옷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해외를 거쳐 한국에도 이러한 홑겹 속옷이 유행하여 기존에 푸쉬업(Push-Up) 브래지어를 선호하던 국내 소비자들도 홑겹 속옷을 선호하기 시작하였는데, 서양과의 문화차이로 인하여 국내 감성과는 맞지 않아 착용하기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세계적으로 홑겹 속옷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부담스럽지 않고 기능성을 가진 홑겹 속옷을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서 와이어 브래지어와 브라렛(Bralette) 각각의 특성을 이용한 홑겹 속옷 디자인을 전개하고 제작하여 홑겹 속옷 디자인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를 위한 방법으로, 먼저 선행연구와 전문서적 등의 문헌자료를 바탕으로 속옷과 브래지어, 와스피와 팬티에 대해 알아보고 이론을 고찰하였으며, 인터넷 기사와 저널, 패션 잡지 등을 통하여 국내외의 속옷 시장 트렌드에 따른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홑겹 속옷으로 주목받고 있는 ‘FOREVER 21’과 ‘VICTORIA‘S SECRET’ 두 브랜드의 홑겹 속옷 디자인 현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세계적으로 자신의 체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디 포지티브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가슴을 압박하지 않고 편안한 홑겹 속옷들이 해외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국내에도 홑겹 속옷의 열풍이 불어와 국내 속옷 시장에서도 편안한 기능성 속옷들이 출시되기 시작하였다. 둘째, 푸쉬업 브래지어를 선호하던 국내 소비자들도 바디 포지티브에 의해 인식이 변화하여 속옷 구입 시 볼륨감보다는 편안함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셋째, 편안한 속옷을 추구하나 서양과의 문화차이로 인해 홑겹 속옷을 부담스러워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 대부분은 기본 보정이 들어간 속옷을 원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홑겹 속옷의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넷째, ‘FOREVER 21’과 ‘VICTORIA‘S SECRET’의 브래지어 현황을 분석한 결과, ‘FOREVER 21’은 홑겹 속옷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편안한 브라렛과 홑겹 브래지어 제품이 많았으며, ‘VICTORIA‘S SECRET’은 홑겹 속옷의 트렌드를 반영하되 가슴의 보정을 중요시하여, 홑겹 브래지어와 와이어 브래지어 제품이 많았다. 이에 따라 홑겹 브래지어에 가슴을 모아주는 보정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와이어를 넣어주어 편안함과 보정성을 절충하였으며, 주로 레이스 소재를 사용하여 레이스 특유의 아름다운 느낌을 살린 디자인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분석 결과들을 바탕으로, 해외의 브라렛을 부담스러워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서 브라렛과 와이어 브래지어의 특성을 이용하여 서로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홑겹 속옷 디자인을 제안하였다. 기존의 홑겹 브래지어와 차별화하고 국내 감성에 맞춘 디자인을 위해서 다음 3가지의 디자인 요건을 적용하였다. 첫째, 유두점의 노출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유두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지 않게 디자인을 하였다. 둘째, 와이어 브래지어의 가슴을 모아주는 기능성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와이어를 넣는 경우에는 갑갑함을 최대한 줄여주는 디자인을 하였다. 셋째, 브라렛의 편안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와이어를 넣지 않는 경우에는 가슴이 벌어져 보이지 않기 위한 디자인을 하였다. 작품은 전체적으로 20~30대 여성들의 대중적인 취향인 여성스러운 감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홑겹 속옷 디자인을 위해 여러 가지 착용목적 별로 테마를 나누어 디자인을 전개하였다. 첫째, 테마1은 일상생활에서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속옷을 목적으로 홑겹이 이벤트용으로만 가끔 쓰이는 것이 아니며 데일리로서 매우 편안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였다. 둘째, 테마2는 특별한 날이나 이벤트용으로 스트렙을 이용한 인위적인 느낌의 디자인 말고도 레이스를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다. 셋째, 테마3는 웨딩과 허니문을 목적으로 홑겹의 레이스가 주는 느낌과 진주 장식을 이용하여 저가의 퇴폐적인 섹시함이 아닌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를 적용하여 테마별로 각각의 컨셉에 따라 착용목적과 형태, 디테일 등을 달리 디자인한 브래지어, 와스피, 팬티로 구성된 속옷 3세트를 제작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와이어 브래지어와 브라렛 각각의 특성을 이용하여 국내 감성에 맞춘 홑겹 속옷을 제작하여 홑겹 속옷 디자인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다양한 속옷 디자인 개발을 위해, 홑겹 속옷 말고도 다른 스타일 개발 후속 연구들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102969http://hdl.handle.net/20.500.11754/33538
Appears in Collections:
GRADUATE SCHOOL[S](대학원) > CLOTHING & TEXTILES(의류학과) > Theses (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