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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토크쇼 프로그램의 포맷 특성에 관한 연구: JTBC의 <비정상회담>과 후난위성방송의 <천천향상>(天天向上)을 중심으로

Title
한•중 토크쇼 프로그램의 포맷 특성에 관한 연구: JTBC의 <비정상회담>과 후난위성방송의 <천천향상>(天天向上)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The analysis of the program format of the South Korean and Chinese talk show: Focused on ˂Non-Summit˃ and ˂Day Day Up˃
Author
우슈앙
Alternative Author(s)
WU, SHUANG
Advisor(s)
류웅재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토크쇼 프로그램은 20세기 30년대에 미국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80년대에 들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고 현재까지는 계속 발전하고 있는 프로그램 유형이다.한•중 양국은 20세기 8,90년대에 서양국가에서 토크쇼 프로그램을 수입한 후에, 지금까지 이미 2, 30년 역사가 있었다. 양국은 다 자기 나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토크쇼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중국 토크쇼 프로그램의 발전이 정체기에 이른 것 같다. 새 프로그램 거의 없고 원래 인기 많은 프로그램도 시청률이 곤두박질치다. 따라서 본 논문은 양국 대표적인 토크쇼 프로그램 <비정상회담>과 <천천향상>을 연구대상으로 선택하였다.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한 산업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통하여 중국 토크쇼 프로그램 미래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제기하였다. 연구 결과는 두 프로그램에 대한 텍스트 분석을 통하여, 프로그램의 포맷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 수 있고 포맷 창작 및 개발 과정은 크게 기획, 개발, 유통배급 총 세 가지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오락 프로그램도 문화적 내포가 있어야 한다. 문화는 토크쇼프로의 영혼이고 프로그램의 깊이를 반영하였으며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토크쇼프로만이 끊임없는 생명력을 가질 수 있고 대중미디어의 문화를 전파하는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시대의 변화에서 건재할 수 있다. 낡은 것을 밀어내고 새것을 내어 놓아야 한다. 프로그램 고정된 포맷에서 디테일을 조금 조정하면 프로그램을 완성시킬 수 있고 시청자에게 새로운 프로그램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 프로그램의 제작은 국제화와 현지화의 융합 필요하다. 토크쇼는 글로벌의 안목으로 중국의 깊고 풍부한 문화를 기반으로 삼고 시대의 발전과 결합하여 국제화와 현지화가 서로 융합한 TV토크쇼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세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첫째, 자료 수집 과정에서 상관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다. 둘째, 두 프로그램은 방송 된 몇 년 동안 여러 번 개편하였다. 그래서 본문의 기술은 모두 디테일한 내용을 다 포함하기가 어려웠다. 셋째, 본문은 한·중 양국 대표적인 토크쇼 프로그램을 예로 선택했지만 이 두 프로그램이 양국 토크쇼 프로그램의 전부는 아니다. 그래서 이 두 프로그램에 대해 분석한 후에 문중의 견해는 단지 참고로 제공하였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341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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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S](대학원) > MEDIA COMMUNICATION(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 Theses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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