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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운동과 테라 밴드 운동이 성인여성의 거북목증후군 완화에 미치는 효과 비교연구

Title
매트 운동과 테라 밴드 운동이 성인여성의 거북목증후군 완화에 미치는 효과 비교연구
Other Titles
A comparative study on Effects of Mat Exercise and Thera-band Exercise on women's Forward Head Postures.
Author
이고우리
Alternative Author(s)
Lee, Go Woo Ri
Advisor(s)
오상덕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거북목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에는 잘못된 습관으로 변형된 목뼈를 중심으로 주변 근육을 강화해주는 것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평소 올바른 자세를 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어떤 운동이 거북목증후군의 완화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운동 효과 연구는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거북목증후군의 완화에 어떤 운동이 더 효율적인 효과를 주는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거북목증후군을 가진 성인 여성을 매트 운동을 하는 그룹과 테라 밴드 운동을 하는 그룹 두 그룹으로 나누어 12주간 주 3회 60분씩 운동을 실시하였다. 매트 운동은 황슬기(2012)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였고, 테라 밴드 운동은 김아영(2010)의 선행연구를 참고해 본 연구에 맞게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였다. 두 그룹의 운동 강도는 주관적 운동 강도인 PRE 10∼14로 시행하였고, 그룹별 기간별 연구 변화 분석은 각 그룹 대상자의 기간별에 따른 신장, 경부장애지수, 자세분석검사로 하였다. 변화 분석 후 도출된 연구 결과를 통해 정리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장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신장의 변화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상호작용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둘째, 경부장애지수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경부장애지수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셋째, 자세측정검사의 오른쪽 귀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자세측정검사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왼쪽 귀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자세측정검사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오른쪽 어깨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자세측정검사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왼쪽 어깨의 경우, 운동기간(pre, 6weeks후, 12weeks후)에 따른 자세측정검사 변화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상호작용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그룹(mat group, thera-band group)간에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으로 연구 결과를 통해, 매트 운동과 테라 밴드 두 그룹 모두 거북목증후군 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어느 운동이 더 효율적인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때문에 본 연구 프로그램에서 적용된 운동 프로그램을, 보다 더 구체적이고 세분화하여 신체에 알맞게 보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 보안된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면 매트 운동과 테라 밴드 두 그룹 중 어느 것이 거북목 증후군 완화에 더 효과적일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URI
http://hdl.handle.net/20.500.11754/33046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43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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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DUCATION[S](교육대학원) > MAJOR IN PHYSICAL EDUCATION(체육교육전공) > These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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