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전력 사용 중 대용량 부하기기 사용에 의한 순시전압강하 대책에 관한 연구

Abstract

빌딩이나 각종 신규현장에서 임시전력 사용 중에 삼상 대용량 부하기기나 용접기 등 단상 대용량 부하기기의 사용으로 인한 순시 전압강하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서 사용 중인 기기의 소손이나 간선케이블의 허용전류 용량 부족으로 케이블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임시전력 사용 중 삼상 대용량 부하기기나 단상 대용량 부하기기 사용 시에 순시전압강하에 대한 대책 방안으로 신축공사 현장에서 신속하게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을 제안 하고자 한다. 순시전압강하는 voltage dip이라고 IEC에서는 규정하고 있으며,0.5 Cycle에서 1분 동안 전력계통에서 전압이 rms값으로 0.1 ~ 0.9 PU 이내로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수용가측 대책으로는 수전용량 100(KW)이상은 고압으로 수전으로 변압기 탭조정, 간선케이블에서는 대용량 부하기기 및 현장식당(일명:함바)은 수전실에서 사용부하까지 전용회선으로 포설하여 양질의 전원을 공급하며,,특히 부하 말단은 콘덴서를 설치하여 전압강하를 보상하게 되면 전압상승 효과를 확인했으며,사무실 컴퓨터 등 중요기기는 순시전압강하 및 정전에 대한 대비책으로 UPS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단 기간 사용하는 대형기기(사일로,단상 용접기, 방통기기등)등은 전용의 발전기를 설치하여 전원을 공급하면 Peak를 줄이는 효과를 시험에 의하여 확인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