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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의 출제 경향 분석 연구

Title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의 출제 경향 분석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f the Analysis of the trends of Examinations Questions for the Professional Engineer of Nature Environmental Management
Author
김영걸
Alternative Author(s)
Kim, Yeong-Keol
Advisor(s)
조세환
Issue Date
2017-08
Publisher
한양대학교
Degree
Master
Abstract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의 환경・에너지 분야의 기술사에 해당하는 자격으로 대규모의 개발 사업이나 중요한 시책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예측・분석하여,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생태적인 조사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정의된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은 2004년에 신설되었지만 관련 전문업종의 미개설, 자격시험 기출문제의 일부 과목 편중, 다른 자격시험 기출문제와의 중복, 관련 교재 및 학술자료 부족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이 처음 치러진 2004년 이후 현재까지 13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기 시험출제의 경향을 분석하고 출제 문제의 공평성, 합리성 등에 관해 평가 및 고찰하는 것은 자연환경관리기술 전문가를 배출하는 체계 구축 맥락에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의 기출문제를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수험자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출제기관에서 문제 출제 등에 있어 자격시험의 목적에 부합하게끔 합리적이고 체계적 출제 및 관리할 수 있는 기초자료 제시를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의 방법으로는 자연환경관리기술사 자격시험의 문제유형을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용어(전문용어)를 도출하여 분류 체계에 맞게 분석하는 방법으로 고찰하였다. 연구대상은 2004년(신설)부터 2016년까지 총25회 775개 문제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대분류(과목)인 생태복원공학과 환경계획학의 용어출제빈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용어의 빈도가 상기 두 과목에 편중되어있고, 나머지 4과목(기타분류 포함 시 5과목)의 출제 비중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수험자는 6개의 과목 중 생태복원공학과 환경계획학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반면에 출제기관은 일부과목에 편중 되어있는 문제점은 계획·설계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서 공정성이 떨어지며,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분류 체계의 정비 및 문제의 과목유형을 다양화하여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둘째,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법적 분류 체계(과목)가 명확하지 않다. 관련서적을 분석한 결과 기술사 시험의 법적분류 체계와 실제 수험자들이 공부하는 과목의 분류 체계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고, 또한 생태복원기사 출제기준과 자연환경관리기술사 과목명 용어 등을 분석한 결과 6개의 대분류(과목)를 중심으로 분류 체계가 중복되거나 경계가 모호한 것들이 도출되었는데, 이는 자격제도의 불안정을 의미한다. 따라서 출제기관은 기술사시험의 명확한 출제기준을 제시 및 정확한 분류 체계의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조경과 관련된 용어가 일부 출제된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와 조경기술사의 업무영역의 유사성이 있어 현재도 관련부처(건교부, 환경부)와 업계 등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사 시험의 문제도 유사영역의 구분이 필요하다. 현재 조경기술사의 경우 자연환경관리기술사가 신설된 2004년부터 생태 및 환경 분야의 출제비중을 줄이고 있고(2010, 강현구), 자연환경관리기술사도 정확한 조경분야의 문제는 출제되진 않지만, 관련 용어들이 문제에 혼용되어 출제되고 있으므로, 두 자격의 유사영역이 정확히 구분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 용어빈도가 1개인 문제(한 번만 출제됨을 의미)가 전체 775개의 문제 중 494개로 과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용어 2개 이상의 비교형 또는 혼합형의 유형보다는 1개의 용어(주로 상위개념의 대표 용어)를 경험과 지식을 통해 논리적으로 풀어가는 단일형 유형의 문제비중이 높게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수험자는 출제빈도가 높은 용어 1개의 풀이 유형의 중요도를 높여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섯째, 같은 유형의 용어출제빈도는 1,182개의 용어 중 빈도가 2개 이상인 용어가 967개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기술사 시험의 특성상 같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지만, 같은 유형의 용어는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수험자는 사용빈도가 높은 용어의 중요도를 높여서 학습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여섯째, 연도별 대분류 체계의 용어빈도 결과는 큰 추이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각각의 대분류 체계의 용어빈도는 2004년 신설이후부터 2016년까지 소폭의 증감은 있었지만 대부분 연평균을 유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수험자는 연도별로 모든 과목(대분류)을 일정수준 학습해야 한다. 일곱째, 용어의 빈도가 시험의 난이도나 합격률과는 관계가 없다. 예를 들어, 용어의 빈도가 가장 많은 2005년(111개)에 35명(가장 많이 배출한 해)의 필기합격자를 배출하였고, 빈도수가 둘째로 많은 2011년(107개)에 8명(셋째로 적게 배출한 해)을 배출하였는데, 이는 시험의 합격률과 난이도는 용어빈도와 무관함을 의미한다. 여덟째, 퇴보되고 있는 자연환경관리기술사의 발전과 활성화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자연환경관리기술사는 2004년에 신설되었지만 아직 관련된 연구가 없고, 2004년에 111명의 응시자에서 2011년 266명까지 올랐지만, 2015년에 167명으로 다시 낮아졌다. 이것은 본 자격의 활성화와 발전이 퇴보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자격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 업종 개설, 객관적인 출제기준 마련, 직접적으로 관련된 연구수행 등의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URI
http://dcollection.hanyang.ac.kr/jsp/common/DcLoOrgPer.jsp?sItemId=000000102164http://hdl.handle.net/20.500.11754/3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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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 SCHOOL OF ENGINEERING[S](공학대학원) > ECOLOGICAL LANDSCAPE ARCHITECTURE(생태조경학과) > Theses(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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