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bstract

전 세계에 에너지 절약 및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많은 연구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자연을 이용한 발전설비인 태양열, 지열, 수력, 풍력 등으로 에너지 절감 및 지구온난화를 위한 이산화탄소 저감을 이루어지고 있다.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대체에너지로 소형열병합발전 시스템이 보급되었다. 소형열병합발전 시스템은 외부 전력회사의 전기을 의존하지 않고 자체 발전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한 후 배출되는 폐열을 회수하여 이용하는 방식으로 고효율 에너지 이용기술이다. 해당 연구는 고효율 에너지 이용기술인 소형열병합발전설비에 국내외 보급현황파악 및 국내 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결과 문제점 발견하였다. 공동주택의 소형열병합 시스템의 가장불만족이 에너지비용효율 저하에 따른 운영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는 전력비용의 정책적 요금인상을 제한반면, 주연료인 천연가스요금은 환율에 따른 인상폭이 좌우되면서 2000년도 초반 보다 2배정도 인상된 요금으로 설치 시점에 투자회수율이 길어지며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 또한, 시스템 국내 공동주택 소형열병합발전 운영사례조사검토결과 전문운영관리 되지 않아 에너지 효율이 더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에너지 효율저하를 높이는 방안 및 운영시 문제점의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관리시스템화 하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운영관리시스템 사용전후 보면 에너지 비용효율이 연간 11%정도 차이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운영시스템화 적용하여 에너지비용효율은 높아지는 것이 기존 설치된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의 활용률을 높일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난방 열수요와 전기사용 수요시간의 다른 패턴의 대안으로 전기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을 제시하였으며,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정책으로 소형열병합발전시스템은 발전가능이 가장 높은 시스템중하나이다. 투자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대안으로 에너지 비용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열병합발전에 대한 가스요금은 현재 전기요금(1kwh/147원기준)대비 1N㎥/500원까지 인하가 필요하다. 고효율 에너지 이용기술인 소형열병합발전설비를 기존설치시설은 에너지 비용효율을 높여 사용자의 비용절감율 높일 때 더욱 활성화 되리라 생각한다. 설계 검토시 무리한 투자로 인한 사용자 부담을 주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정부정책도 일관성 있게 투자해주어, 고효율 에너지 기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