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정책의 사회통합 효과: 다문화교육정책이 이주배경 아동의 학교소속감에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Title
다문화정책의 사회통합 효과: 다문화교육정책이 이주배경 아동의 학교소속감에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Other Titles
Multicultural Policy and Social Integration : The Case of Multicultural Education Policy and Its Effect on Immigrant Children’s Sense of Belonging to School
Authors
함승환
Keywords
다문화정책; 사회통합; 이주배경 아동; 학교소속감; 교육소외; multicultural policy; social integration; immigrant children; sense of belonging to school; educational inequity
Issue Date
2015-06
Publisher
한국사회정책학회
Citation
한국사회정책, v. 22, NO 2, Page. 9-31
Abstract
세계 각국이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모색하려는 시도가 세계적으로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민의 역사가 길어짐에 따라 이주민들의 자녀 가운데 상당수는 공교육 제도 내에 유입되어 왔는데, 일반적으로 이주배경 아동은 다양한 이유로 일반 아동에 비해 대체로 낮은 수준의 학습참여 및 성취도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주배경 학생의 교육소외는 사회통합의 걸림돌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성인이 된 이후에 심각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다. 다문화교육정책은 이와 같은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일련의 정책적 노력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다문화정책에 대한 사회정치적 관심은 크게 증대한 것에 반해, 정책의 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한연구는 매우 드문 실정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하나의 탐색적 시도로서, 방대한 국제비교 자료를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의 사회통합 정책의 일환인 다문화교육정책이이주배경 학생의 학교생활의 중요한 한 측면인 학교에의 소속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다문화교육정책을 높은 수준에서 제도화하고 있는 국가일수록 이주배경 학생 지위가 가지는 학교소속감에 대한 부적 효과는 유의미하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다문화사회 친화적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이주배경 학생의 학교소속감 등 학교생활 전반에 실제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With accelerating economic and cultural globalization processes that involve increased international migration on a global scale, policy circles around the world have paid sustained attention to multicultual policy and its significance for social integration. Despite the spread of multicultural policies, little has been done for systematic evaluations of those policies. As an attempt toward filling this void in research, 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the effect of multicultural education policy on immigrant children’s sense of belonging to school. Based on a cross-national sample of approximately 150 thousand children selected from about nine thousand schools across 29 OECD member states, a three-level hierarchical linear modeling analysis has been conducted. The main findings clearly indicate that the degree of institutionalization of multicultural education policy on a country level is fairly strongly associated with the level of immigrant children’s sense of belonging to school. This provides a piece of suggestive evidence that multicultural policy, if firmly institutionalized and successfully implemented, can really work toward social integration. This result calls for more extensive research to evaluate various in tended and unintended effects of diverse forms of multicultural policy on individuals and society.
URI
http://www.dbpia.co.kr/Article/NODE06530870http://hdl.handle.net/20.500.11754/25094
ISSN
122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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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S](사범대학) > EDUCATION(교육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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