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IP 기반의 IPv6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제품 추적 및 재고관리 시스템 제언

Abstract

IPv4 주소가 고갈됨에 따라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IPv6 주소체계가 서서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사물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제품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사물인터넷이 많은 분야에 점차 적용되고 네트워킹 기술이 포함된 전자기기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각 기기마다 IPv6의 IP주소를 부여받게 될 것이다. 사물조차도 주소를 가지게 되면서 IP주소 관리시스템이 더욱 중요하다.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고 있을 때, 그 전자기기의 IP주소를 추적 및 회수하기 위한 보완된 물류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사물인터넷 제품에 각각 고정된 IPv6의 IP주소를 할당하여 이러한 IP주소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위치기반서비스를 이용하여 각 제품의 현재 위치를 추적하고, 창고 내의 제품을 관리하고자 한다. 필요시 IP 주소를 회수할 수 있는 새로운 물류추적 및 재고관리 시스템을 제언한다. The IPv6 which solved the exhaustion problem of IPv4’s IP address is going to be used for many kinds of industries. As a result, there are some products which can be connected to other connectable things, it called Internet of Things (IoT). With growing new propagated products including networking, each product can get an IP address of IPv6, which means it is possible that things also have their own IP addresses. Thus, IP address management system is more important and needs tracking and collecting system for unused products with IP addresses. This study suggests new distribution tracking and inventory management system for IoT products, which offers a current location of things and manages stocks in the warehouse with the static IP address and the location-based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