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metadata record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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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dvisor | 윤성호 | - |
dc.contributor.author | 오이함 | - |
dc.date.accessioned | 2023-09-27T02:07:56Z | - |
dc.date.available | 2023-09-27T02:07:56Z | - |
dc.date.issued | 2023. 8 | - |
dc.identifier.uri | http://hanyang.dcollection.net/common/orgView/200000684873 | en_US |
dc.identifier.uri | 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87180 | - |
dc.description.abstract | 2000년대 초 초연된 장회체 고장(古装) 시트콤 <무림외전>은 중국 청년 세대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2020년대인 오늘날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찾기 위해 두 다른 세대의 배경 하, <무림외전>에 담긴 하위문화 스타일, 그가 대응하는 중국 청년 집단이 공유된 하위문화, 그리고 이러한 하위문화와 청년 세대의 감정구조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무림외전>이 초연될 당시는 TV가 주류 미디어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인터넷이 새롭게 부상하던 시대였다. 2010년대부터 중국의 인터넷 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OTT 플랫폼과 개인 미디어가 널리 보급되면서 <무림외전>의 기반이 되는 매스미디어 환경은 물론 시청자가 <무림외전>을 보는 방식, 극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문화 환경 측면에서는 2000년대 주류 이데올로기나 상업문화는 소비자인 대중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다소 노력하였고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느낌이 생겼다. 2020년대를 접어들을수록 답답한 느낌이 더 강하게 생긴다. 이러한 다른 느낌이 바로 세대마다 다른 감정구조의 표현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다. <무림외전>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결론적으로 나타난다. 첫째, <무림외전>은 2000년대의 하위문화를 대표하는 악고문화의 스타일과 2020년대의 하위문화를 대표하는 상문화의 스타일을 다 지니고 있다. 게다가 두 개 의 하위문화는 <무림외전>을 통해 각자 세대의 감정구조를 반영하거나 구축한다고 추론한다. 따라서 <무림외전>은 중국 특정한 하위문화와 청년 세대의 감정구조를 통시에 표현하는 둘째의 결론이 나타난다. | - |
dc.publisher | 한양대학교 | - |
dc.title | <무림외전>의 하위문화 스타일과 중국 청년의 감정구조 연구 | - |
dc.type | Theses | - |
dc.contributor.googleauthor | 오이함 | - |
dc.sector.campus | S | - |
dc.sector.daehak | 대학원 | - |
dc.sector.department | 대중문화·시나리오학과 | - |
dc.description.degree | Mast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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