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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기의 재일한국인문학

Title
전환기의 재일한국인문학
Author
윤상인
Issue Date
2000-12
Publisher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Citation
일본학, v. 19, page. 90-106
Abstract
1990년대 이후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재일한국인문학자들은 제대로 비평 대상이 된 적이 없다. 재일한국인의 밑바닥 삶을 리얼하게 표현함으로써 새로운 문학표현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을 듣는 양석일과 현월과 같은 이카이노 출신 작가들의 문학세계는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논란의 소지가 적지 않다. 특히 그들 작품 속에는 내면화된 오리엔탈리즘이 일상화된 측면이 있어 비판적 검토가 불가피하다. 이에 반해 가장 최근에 등장한 가네시로 가즈키는 재일한국인 문학의 신국면을 개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평가할 만 하다.
URI
https://www.earticle.net/Article/A274599https://repository.hanyang.ac.kr/handle/20.500.11754/162206
ISSN
1598-1134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LANGUAGES & CULTURES[E](국제문화대학) > JAPANESE LANGUAGE & CULTURE(일본언어·문화학과) >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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